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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태국 로컬 분위기 #쌀국수맛집

태국으로 여행 갈 수 없는 마음을 뜨끈한 쌀국수로 달랜다. 외관부터 인테리어까지 현지 분위기를 그대로 옮긴 핫플레이스.

BY박애나2020.11.05
사진 출처: PHO 25 인스타그램(@pho25eo)

사진 출처: PHO 25 인스타그램(@pho25eo)

포 25 Pho 25
늦은 새벽 시간에도 언제든 뜨끈한 쌀국수를 맛볼 수 있다. 장진우 셰프가 중앙시장 골목에 새롭게 문을 연 포 25(PHO 25)는 24시간 영업을 쉬지 않는다. 6평 남짓한 아담한 실내 공간은 베트남 현지 어느 골목에 있는 가게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맛 또한 현지 느낌을 놓치고 싶지 않아 매일 새벽 육수를 직접 끓이고, 직접 반죽한 속으로 짜조를 마는 등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다. 대표 메뉴는 포, 분짜, 껌승, 짜조다. 진한 국물에 쫄깃하고 두툼한 고기, 부드러운 면발이 어우러진 쌀국수 포는 해장용으로도 제격! 정성껏 만든 따끈한 쌀국수 한 그릇에 영혼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드는 곳이다.  
 
주소 서울시 중구 퇴계로85길 28
문의 070-8152-2500
인스타그램 @pho25eo
 
 
사진 출처: Pho Lehoi 인스타그램(@lehoi.co)

사진 출처: Pho Lehoi 인스타그램(@lehoi.co)

 
 
레호이 Pho Lehoi
레호이(Pho Lehoi)가 인기에 힘입어 소월로 남산점에 이어 신사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햄버거만큼이나 흔하게 먹는 게 쌀국수라 특별한걸 못 느끼겠다는 사람이라면, 이 집의 쌀국수를 꼭 맛보시길. 직접 끓인 4가지 특제 육수를 블렌딩해서 개운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느껴지는 육수에 눈이 번쩍 뜨일 것. 특제 양념에 재운 닭고기를 그릴에 구워 올린 매콤한 베트남식 덮밥 껌가, '겉바속촉' 바게트 속에 돼지고기와 달걀, 채소를 듬뿍  채워넣은 반미도 빠트릴 수 없는 별미다. 베트남식 포 전골, 특제 양념에 재운 뒤 구워내는 꼬치 플레이트 등 술안주로 곁들이기 좋은 메뉴도 마련되어 식사와 술을 한 자리에서 해결하기도 좋다.
 
주소 서울시 강남대로 162길 21
문의  070- 4190-1533
인스타그램 @lehoi.co
 
 
사진 출처: Hieutu 인스타그램(@hieutu_seoul)

사진 출처: Hieutu 인스타그램(@hieutu_seoul)

 
 
효뜨 Hieutu
베트남에 못 가서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효뜨(Hieutu)를 추천한다. 베트남 길거리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당을 그대로 재현한 분위기에 잠시 여행을 떠나온 듯한 설레는 기분 마저 든다. 베트남 음식 마니아들 사이에서 뭘 시켜도 실망이 없는 집으로 통하는 곳답게 모든 메뉴가 훌륭하다. 열 시간 이상 우려낸 담백한 육수에 포근한 쌀 면과 닭고기, 동남아 바질, 파를 듬뿍 넣어 먹는 닭고기 쌀국수, 각종 해산물과 레몬그라스, 라임 잎, 타이 바질을 넣어 첫맛은 매콤하고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적인 붉은 국물의 효뜨 쌀국수가 시그니처 메뉴. 베트남 음식과 궁합이 좋은 와인들도 준비되어 있어 마음에 든다. 핫플레이스답게 항상 대기 시간이 긴 편이니 일찌감치 발걸음을 서두를 것!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6
문의 02-794-0526
인스타그램 @hieutu_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