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사복 패션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미가 따라 입고 싶어지는 3가지 룩

10초 만에 보는 요약 기사

✔ 셀린느, 비즈빔 등 다양한 브랜드 믹스매치로 남다른 스타일을 뽐내는 뷔

✔ 클래식한 남친 룩, 록스타 룩 등 아미들이 따라 입고 싶은 3가지 키 룩 공개!

전역 후 매일같이 새로운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는 뷔! 아미들을 사로잡는 건 단연 독보적인 비주얼이지만, 설레는 사복 패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뷔의 스타일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 바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셀린느 제품을 즐겨 착용하면서도, 다양한 브랜드를 믹스매치하며 자신만의 감각을 드러낸다는 점이다. 영화 '어쩔 수가 없다' VIP 시사회에서는 스트라이프 재킷과 울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또 다른 날에는 비즈빔의 레오퍼드 셔츠에 셀린느 로우라이즈 데님을 더해 빈티지하면서도 과감한 록스타 무드를 연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뷔의 다채로운 사복 패션을 손민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사진/BTS 뷔 게티이미지

스트라이프 패턴의 네이비 재킷에 브라운 투웨이 티셔츠, 그리고 와이드한 그레이 울 팬츠를 매치한 룩. 넉넉한 핏의 실루엣 속에서 컬러 톤을 차분하게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thv

슬림한 반팔 티셔츠에 워싱감이 강한 루즈핏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이다. 곳곳에 더해진 헤짐 디테일이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따라 입을 수 있는 찐 사복 패션에 시계, 가방, 스카프를 이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thv

비즈빔의 레오퍼드 패턴 셔츠와 셀린느의 로우라이즈 데님 팬츠를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한 착장. 여기에 블랙 첼시 부츠를 더해 시사회 룩과는 상반된 자유분방하고 록스타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