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 따라가는 암스테르담 여름 여행지 추천!
RM이 예술과 자연, 그 사이에서 마주한 순간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10초만에 보는 기사
V RM이 업로드한 여행지는 어디?
V DAY 1~ DAY3 RM의 예술 여행지 엿보기
V 암스테르담의 국립미술관과 크뢸러 뮐러 미술관에서 꼭 봐야할 작품은?
제대 후 방탄소년단 RM은 여행자이자 예술 애호가로 돌아왔다. 최근 SNS에 업로드한 여행지는 바로 네덜란드. 그는 암스테르담의 운하와 미술관, 숲속을 걸으며 네덜란드가 품고 있는 예술과 자연을 고요히 만끽했다. ‘여기 어딜까’ 궁금했다면 주목! 휴식과 영감을 취하기 좋은 여행 코스, 사유의 장면들로 가득했던 RM의 암스테르담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볼까?

@rkive
암스테르담 북쪽 강 건너편, 강을 내려다보는 고층 건물에서 그네를 타는 이 명소는 암스테르담의 아담 전망대(A'DAM Lookout)다. 아담 룩아웃 전망대의 시그너처 액티비티인 '오버 더 엣지(OVER THE EDGE)' 공중 그네를 즐길 수 있다. 발 아래로 펼쳐진 암스테르담의 전경을 감상하며 스릴 넘치는 스윙과 아찔한 기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rkive

@rkive
암스테르담 여행의 시작은 운하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RM은 전통 건물들 사이를 유영하는 "FREE WILLY"라는 꽃 장식이 있는 프라이빗 보트를 타고 프린센그라흐트와 헤렌그라흐트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rkive

@rkive
암스테르담 시내 거리를 돌아다니며 쇼핑을 즐기는 RM의 모습이 눈에 띈다. 기념품 가게가 즐비한 거리에서 오버핏 재킷과 팬츠, 선글라스로 완성한 그의 스타일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인다. 특히 RM이 기념사진을 찍은 다리 위는 늦은 저녁, 해가 질 무렵에 방문하면 노을에 비친 건물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rkive

@rkive

@rkive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마주치는 종이 등이 매달린 이곳은 암스테르담의 국립미술관(Rijksmuseum) 로비다. 이 미술관은 렘브란트의 <야경>과 페르메이르의 <편지를 읽는 푸른 옷의 여인> 등이 소장하고 있어, 암스테르담에서 꼭 방문해야 할 네덜란드의 대표 미술관으로 손꼽힌다. RM이 적은 “Vincent, Rembrandt, Vermeer”는 이번 여행의 핵심을 한 줄로 요약해 주는 표현이기도.

@rkive



예술 순례의 마지막 목적지는 크뢸러 뮐러 미술관(Kröller-Müller Museum)이다. 이 미술관은 암스테르담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호헤 벨루웨 국립공원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크뢸러 뮐러 미술관은 반 고흐의 주요 컬렉션과 다양한 조각 작품들로 유명하다. RM은 거대한 유리창 아래 서서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공간을 만끽했으며, 조각상 앞에서 무심한 듯 사진을 남겼다. 또한 반 고흐의 <꽃 피는 복숭아 나무> 작품과 숲을 배경으로 한 유리 설치 미술도 감상했다.

@rkive
자전거 천국이라 불리는 암스테르담에서 RM이 마지막으로 즐긴 것도 하얀 자전거였다. 크뢸러 뮐러 미술관 근처의 호헤 벨루웨 국립공원 내 숲길을 따라 곧게 뻗은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페달을 밟았다. 이 공원에서는 '화이트 바이크(White Bikes)'라고 불리는 무료 자전거를 빌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니 방문 예정이라면, 꼭 경험해볼 것.
Credit
- 사진/ RM 인스타그램
Celeb's BIG News
#스트레이 키즈, #BTS, #엔믹스, #블랙핑크, #에스파, #세븐틴, #올데이 프로젝트, #지 프룩 파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