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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당(@dandang_seoul)
한남동에 위치한 만두 맛집. '단당'은 아침 식사로 만두를 먹는 중화권의 문화를 모티브로, 매일 오전 7시에 문을 연다. 당면 대신 속 재료로 꽉 채운 만두를 선보여 마니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 육즙 가득한 고기와 탱글 한 새우를 넣은 찐만두부터 바닥은 바삭, 윗부분은 부드러운 반전 식감을 선사하는 구운 왕만두 등 시그니처 메뉴도 다양한데, 목이버섯, 계란, 부추를 넣은 건강식 포자는 베지테리언들에게 특히 인기다.
남박(@noodle.shop.service)
매일 오전 8시에 문을 여는 남영동 쌀국수 맛집! 베트남 현지의 맛을 찾아온 쌀국수 러버들의 방문으로 늘 북적인다. 한우 사골과 양지를 12시간 이상 푹 끓여 낸 이 집의 쌀국수 육수는 진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 면과 고기도 푸짐하게 올려내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샐러드와 덮밥, 음료 등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고, '혼밥러'를 위한 쌀국수와 하프 사이즈 샐러드, 주스를 곁들인 '굿모닝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리마스크(@remarks_restaurant)
요즘 핫한 도산공원 브런치 맛집! 매일 오전 8시 30분에 문을 여는 '리마스크'는 여행지 호텔에서 먹던 조식의 향수를 달래기 좋은 곳이다. 바닐라빈을 넣은 부드러운 우유 베이스의 '브리오슈 프렌치토스트', 빵 사이에 체더치즈와 잠봉 블랑, 산딸기 쩀을 겹겹이 쌓은 '몬테 크리스토'는 가장 호응이 좋은 시그니처 메뉴들. 육즙 가득한 함박스테이크와 수제 데미글라스 소스를 곁들인 오믈렛도 빠트릴 수 없는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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