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와이드 팬츠가 지겹다면? 다시 돌아온 스키니진

지젤부터 박규영까지, 셀럽들도 즐겨 입는 스키니진 스타일링 5.

프로필 by 홍상희 2026.10.24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올가을, 와이드 핏 다음으로 스키니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지젤부터 유나까지, 셀럽들이 다양한 스키니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블랙 데님부터 컬러 팬츠까지, 스키니진 스타일링 5가지를 소개한다.



사진/지젤 인스타그램

사진/지젤 인스타그램



한동안 와이드 데님과 루즈 핏 팬츠가 대세였다면, 이번 가을에는 몸의 실루엣을 따라 날렵하게 떨어지는 스키니진에 주목할 때다. 발목까지 슬림하게 잡아주는 블랙 스키니진부터 자연스럽게 다리 라인을 드러내는 블루 데님까지, 셀럽들의 스타일링에서도 스키니진을 활용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과거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에 꼭 맞게 연출하기보다는 오버사이즈 아우터나 볼륨감 있는 슈즈를 더해 실루엣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포인트. 다시 돌아온 스키니진을 세련되게 입는 방법을 살펴보자.







그래픽 톱을 매치해 락시크 무드를


사진/지젤 인스타그램

사진/지젤 인스타그램

「

지젤

」

스키니진을 처음 시도한다면 블랙부터 시작해 볼 것. 에스파 지젤은 그래픽이 돋보이는 블랙 슬리브리스 톱에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락시크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하이톱 스니커즈를 더해 포인트를 더 한것이 특징. 상의의 그래픽과 신발의 볼륨감이 더해져 올 블랙 룩이라도 지루하지 않다.








오버핏 레더 재킷과 매치하기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

박규영

」

블랙 스키니진을 조금 더 시크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박규영의 공항 패션을 참고해 보자. 블랙 톱과 팬츠에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을 걸쳐 실루엣에 대비를 줬다. 넉넉한 재킷이 슬림한 스키니와 대비되어 전체적인 비율을 균형 있게 잡아준다. 여기에 뾰족한 앞코와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즈를 더해 여성스러운 분위기까지 살렸다. 스키니진 특유의 날렵한 실루엣은 살리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하고 싶을 때 참고하기 좋은 조합.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사진/038 인스타그램

사진/038 인스타그램

「

키코

」

스키니진이 꼭 블랙일 필요는 없다. 키코는 그린 스웨트셔츠에 짙은 블루 스키니진을 매치하고, 라임 컬러의 빅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빈티지한 데님과 비비드한 컬러의 조합이 어우러져 아메카지 무드의 룩을 완성했다.








과감한 컬러와 워싱을 사용해 보자


사진/코르티스 인스타그램

사진/코르티스 인스타그램


「

코르티스 건호&주훈

」

에디 슬리먼의 생 로랑 이후, 남성 스키니진의 매력을 다시금 환기하는 코르티스. 멤버들은 다양한 스케줄에서 스키니진을 즐겨 입으며 각기 다른 데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건호는 옐로 스키니진에 재킷을 매치했고, 주훈은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했다. 블루와 블랙을 넘어 다채로운 컬러와 워싱으로 스키니진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크롭 톱으로 살린 비율


사진/유나 인스타그램

사진/유나 인스타그램


「

있지 유나

」

스키니진을 여성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유나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자. 짧은 크롭 레이스 톱에 아이스 블루 워싱 스키니진을 매치해 허리선을 드러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비율을 완성했다. 상의의 러플 디테일과 슬림한 데님이 만나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더한다. 크롭 톱과 하이웨이스트 스키니진의 조합은 비율을 살리면서도 부담 없이 시도하기 좋다.









스키니진을 다시 꺼내 입을 때는 상하의를 모두 타이트하게 맞추기보다 실루엣에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이나 넉넉한 스웨트셔츠로 상체에 볼륨을 더하거나, 그래픽 톱과 컬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블랙 데님으로 시크하게, 블루 데님으로 캐주얼하게, 혹은 과감한 컬러로 개성을 드러내는 방법도 있다. 와이드 핏에 익숙해졌다면 이번 시즌에는 옷장 속 스키니진을 다시 꺼내 새로운 조합을 시도해 보자.

Credit

  • 사진/각 셀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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