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뷰티계의 기부 천사가 있다?

진짜 착한 뷰티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

BYBAZAAR2020.05.28
 
Dear, Klairs 서플 프레퍼레이션 언센티드 토너 1만2천9백원.

Dear, Klairs 서플 프레퍼레이션 언센티드 토너 1만2천9백원.

GOOD WORK
디어, 클레어스는 트렌드를 좇기보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면서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소비자는 물론, 제품을 만드는 이들을 배려하고 모든 생명을 존중하며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한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은 제품을 선보이는 과정에도 고스란히 반영된다. 클레어스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프리’,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하는 ‘비건 프렌들리’라는 가치를 지키고 있으며 제품 출시는 물론 유통 과정에서 동물실험이 필요한 나라에는 수출하지 않는다. 또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닿은 별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2019년, 클레어스는 #TonerForGreener 캠페인을 열어 판매 수익금을 ‘플라스틱 제로 & 해양오염 정화’ 활동 앞으로 기부했다. 현재는 여섯 번째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동물실험 반대에 목소리를 내며 ‘조구만 스튜디오’와 협업해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러스트를 개발하고, 키트를 제작해 Klairs.com에서 판매하고 있다. 역시 수익금 전액은 동물권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PRODUCT RECOMMEND
다섯 번째 기부 캠페인 #TonerForGreener의 주인공인 ‘서플 프레퍼레이션 언센티드 토너’. 이 캠페인은 용기 제작 과정에서 낭비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양질의 용기를 생산하기 위해 사출방식(금형에서 제품을 뽑아내는 공정)을 변경한 것에서 시작됐다. 그렇게 생산 방식을 변경한 후 처음 제작된 언센티드 토너에 도네이션 스티커를 붙여 판매했고, 한 병이 판매될 때마다 5백원을 기부했다. 용기 생산 방식과 함께 단상자도 친환경 인증 지류와 소이 잉크를 사용해 리뉴얼했다. 향료와 에센셜 오일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것도 강점이다. 이름 그대로 페이셜 토너의 무향 버전으로 향이나 에센셜 성분에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침, 저녁 세안 후 손바닥 온도를 이용해 흡수시키면 피붓결 사이사이에 수분을 채워준다.
 
DONATION PROJECT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브랜드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는 클레어스의 기부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Klairs.com의 기부 프로젝트 페이지에서는 지난 기부 내역을 확인하고, 진행 중인 기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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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정혜미
  • 사진/ 정원영
  • 어시스턴트/ 주효정
  • 웹 디자이너/ 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