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한강 이후의 책들
‘주체적 여성의 목소리, 생태적 사고, 역사를 기억하는 노력’ 세 가지 키워드를 전달하는 작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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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기억 파헤치기 <몸 번역하기>, 캐시 박 홍

사진/ 마티 제공
"나는 이상한 짬뽕이 된 것 같았다: 팔꿈치에서 코, / 정강이에서 눈, 목에서 가슴, 머리부터 발끝까지" - 시 '통과의례' 중
실컷 애도하기 <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 진은영

사진/ 마음산책 제공
“다른 존재들을 구하거나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창하게 새로운 인간이 될 필요는 없다. 늘 하던 대로, 그러나 에너지의 방향을 조금 바꿔서, 매일매일 움직이면 될 뿐. 우리의 사랑이 사소한 일에서 시작되듯 구원도 혁명도 그럴 것이다.” -p.205
자연과 하나되기 <떠오르는 숨>, 알렉시스 폴린 검스

사진/ 접촉면 제공
“호흡과 깊이와 여러분의 삶. 그것은 은밀함과 구체성, 당신만의 방식입니다. 그것은 바로 지구 그 자체, 본래의 고요함입니다. 당신이 이미 가진 것입니다.” p.185
발자취 따라가기 <진리의 발견: 앞서나간 자들>, 마리아 포포바

사진/ 다른 제공
“지구의 표면에서 어느 정도 높은 곳에 이르면 폭풍우의 소음이 멈추고 천둥 소리도 더는 들리지 않는다. 그 드넓은 영역에서 천체는 영구하고 장엄한 고요 속에서 자신의 궤도를 돈다.” -p.128
완전하게 솔직해지기 <가장자리를 위한 복수노트>, 연혜원

사진/ 화이트리버 제공
“복수도 쉬엄쉬엄해야지. 지금 이 연극처럼.” – 16막, 혜원의 대사
Credit
- 사진/ 각 이미지 하단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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