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 5집 앨범 〈라일락〉으로 컴백한 아이유. 김이나 작사가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유를 환영하며 직접 준비한 라일락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평소 김이나 작사가가 애정하는 플로리스트라고 하는 이 꽃바구니의 출처는 ‘브론즈블루’. 고풍스러운 화기에 어레인지된 꽃들은 오래된 그림에서 막 빠져나온 듯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다양한 컬러와 텍스쳐의 꽃들이 어우러졌음에도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도 특징. 비정기적으로 플라워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브론즈블루의 인스타그램을 주의 깊게 지켜보자.
인스타그램 @bronzeblue_



한 번쯤 품에 안기 벅찬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 받고 싶다! ‘오블리크 플라워 디자인’은 이런 로망을 충족시켜주는 곳이다. 두 팔을 벌려야지만 안을 수 있는 빅 사이즈의 꽃다발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블랙핑크 로제가 좋아하는 플로리스트로 더욱 유명해졌는데, 팬들 역시 로제의 모든 기념일엔 오블리크 플라워 디자인의 꽃다발을 선물할 정도! 로제의 솔로 앨범 속 연보라색 꽃반지도 오블리크 플라워 디자인의 작업이다. 오블리크 플라워 디자인의 플로리스트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전방위로 활동하는 만큼 언제나 예약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인스타그램 @kiimyoungshiin



‘오차원’은 꽃에 대한 두 권의 책을 쓴 저자이자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하는 오유미 대표가 운영한다. 송윤아가 케이크와 함께 선물로 받은 꽃다발, 신성록이 종방연에 받은 꽃다발 등 오차원의 꽃다발은 배우들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한다. 공효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오유미 대표의 책 〈오늘, 나를 위한 꽃을〉과 함께 꽃을 찍은 사진이나 오차원의 플라워 클래스를 통해 직접 만든 리스의 사진이 업로드되기도! 꽃 주문과 관련된 내용과 아름다운 꽃 작업 사진은 오차원 숍 인스타그램(@ochawon__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o.cha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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