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보다 긴장감이 떨어지는 재택근무. 외부 자극 없이 오랜 시간 동안 얌전히 앉아서 일을 해야 하는 만큼, 집중력이 필요하다. 커피에 의지하기 힘들 때, 한 번씩 따라 해보면 피로감이 덜하고 정신이 맑아진다.
스트레칭하면, 유튜브 채널 〈강하나 스트레칭〉을 빼놓을 수 없다. 스트레칭계의 조상님이자 구독자 50만의 〈강하나 스트레칭〉에는 땀 냄새 나는 다이어트 영상부터 스트레칭까지 다양한 운동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그중 눈과 몸이 냉수마찰하듯 시원해지는 힐링 스트레칭 영상으로 업무 효율을 올려보자.
씻을 필요 없는 재택근무. 업무 시작 10분 전에 겨우 일어나 컴퓨터에 앉는 직장인이 대부분 일터. 뇌가 제대로 회전하기 위해서는,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2시간 전에 미리 깨어 있어야 한다고. 몸은 편하지만, 정신은 몽롱해져 있기 쉬운 상황이니, 유튜버 ‘듀잇’의 잠 깨는 스트레칭을 꼭 따라 해볼 것. 바닥에 앉아서 5~6분 정도면 투자하면 몸이 잠이 달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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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나른해질 때, 의자에 앉아서 스트레칭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 것 같다’, ‘시원해서 깜짝 놀랐다.’라는 댓글이 대부분인 스트레칭 영상. 재택근무하는 직원뿐만 아니라, 온라인 수업을 하는 학생들에게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