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걸이라면 당장 쟁여! 미국 젠지들이 선택한 뷰티 브랜드
미국 Z세대가 선택한 뷰티 브랜드 TOP3. 써머프라이데이즈 립 버터밤, 기주 꿀 립 오일, 솔 드 자네이로 범범 크림까지 핫걸 필수템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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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프라이데이즈 Summerfridays

@myliterarylatte
현재 rhode로드 뷰티를 맞대항 브랜드로 미국 젠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브랜드. 인스타 감성 가득한 미니멀 튜브 패키지로 시작해, 젠지들의 소장템으로 자리 잡았다. 다른 색조 제품들과 토너패드, 어딘가에서 한번쯤 분명히 봤을 예쁜 아이 패치 등 핀터레스트 재질의 제품들이 즐비해있는데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뜨거운 인기는 립 버터밤이 차지하고 있다. 컬러 버전들이 틴트 겸 글로스, 립 케어까지 삼박자를 갖춘 데일리템으로 자리매김한 것. 젠지들한테 립밤 뭐 쓰는지 질문하면 로드를 비롯해 이 제품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고.
기주 Gisou

@linadore.vl

@clemenceyvars
꿀의 여왕, 네겐 미르살레히가 만든 브랜드답게, 꿀로 시작해 꿀로 끝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헤어 마스크 팩과 꿀 립 오일로 글로벌 팬덤을 차곡차곡 쌓는 중. 스킨케어까지 확장했는데 젠지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역시 사진 찍기 좋은 패키지 덕이 크다. 특히 기주의 립 오일은 제품력까지 갖춰, 글로시하면서 답답한 질감이 아니라 요즘 세포라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꾸준히 지키는 중이다.
솔 드 자네이로 Sol de Janeiro

@skindeepatx

@mariemadeleine___
피스타치오와 꿀향이 가득한 ‘범 범 크림’을 들어봤나? 이 브랜드는 그 특유의 달달하고 중독적인 향 덕분에 미국 젠지들의 충성도가 굉장하다. 바디크림 뿐 아니라 미스트, 헤어 제품까지 제품을 확장해나가 사실상 요즘 시그니처 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해외 유튜버들의 ‘향따’를 부르는 아이템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니 의심의 여지가 없다. 향덕이라면 살 냄새 같은 향을 원한다면, 반드시 소장해야하는 브랜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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