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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물고기 박사 이상이 '물멍', 나도 해볼까?

랜선 '물멍' 즐기기, 어디 물이 좋아?

BYBAZAAR2020.10.16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 블루'.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극복하는 아이템으로 불을 보면서 멍을 때리는 ‘불멍’에 이어, 물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물멍’이 하나의 힐링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leesangyi@leesangyi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능청스럽고 밝은 국민사돈 '윤재석'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물고기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며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배우 이상이. 기상과 동시에 어항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해, 잠들기 전까지 수조를 꾸미고 물고기를 케어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남다른 ‘어심'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상이처럼 미니 수초 어항부터 수족관에 버금가는 어항을 직접 만들고 싶지만, 현실적 어려움이 많다면? 물멍 선구자들의 유튜브를 정주행하며 대리만족해보길.
 
1시간 순삭은 기본, 힐링은 덤.
‘물멍맛집’이라 불리는 유튜버 아쿠아리스모. 전문가가 세팅한 고퀄리티의 어항이 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 물소리가 곁들여진 1시간짜리 영상으로 그야말로 멍 때리기 최적의 영상이다.
 
'원조 물멍' 구피와 동거하기. 
수조를 청소하는 영상이 내 마음의 힐링을 선사할 줄이야. 반려어와 대화하는 듯한 영상으로 잔잔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유튜버 Mulmung의 영상들. 다양한 어종과 신선한 주제들로 이 영상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구독, 좋아요를 누르게 될 것.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 
이 정도면 직접 만들어볼만하다! 자그마한 소인국 세계를 만드는 듯한 와인잔 어항. 자그마한 어항부터 큰 수조까지. 세세한 어항 꾸미기 설명이 필요하다면 원스팜의 유튜브를 살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