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광고x 에디터가 찐으로 추천하는 K-뷰티 아이템
본 기사는 어떠한 유료 광고도 포함하지 않으며 <바자> 에디터들이 진심으로 추천하는 국내 뷰티 브랜드의 실력파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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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 Curie
엠퀴리 코어 클렌징 폼
풍성한 거품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지만 세안 후 물 위에 떠 있는 각종 노폐물을 보는 순간 세정력에 감탄할 것. 그럼에도 피부가 건조하거나 예민해지지 않는다. 물 없이 롤링하고 거품을 낸 후 헹구면 2차 세안 없이 자외선차단제까지 제거할 수 있다. 3만2천원
2 Purcell
20억/mL 픽셀바이옴TM 원액
첫인상은 ‘SNS 광고가 그렇지 뭐’, 쓰면 쓸수록 ‘찐이네’. 물처럼 가벼운 제형이 취향 저격인 데다 바를수록 매끄러워지는 피붓결이 재구매를 부른다. “여드름이 가라앉았다”는 간증이 많은데 무너진 피부 밸런스가 회복되었기 때문. 문제성 피부에 실력 발휘가 좋은 편이다. 4만8천원대.
3 Athé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 SPF50+/ PA++++
레이저 시술을 자주 하는 여드름성 피부에게 유기 자외선차단제란 트러블 위험 요소. 그러나 이 제품은 한 통을 다 쓸 때까지 뾰루지가 올라오지 않았다. 무엇보다 수분 에센스를 70% 함유해 정말 촉촉하고 산뜻하다. 향료가 든 게 살짝 아쉽다. 70ml 4만2천원.
4 Holitual
컨센트레이트 시그니처 크림 라이트
엄마 화장대에 있을 법한 올드한 용기 때문에 별 기대 없이 발랐다가 한 통을 만족하며 비운 제품.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은 가볍지만 빠르게 메마르지 않아 한 번만 발라도 충분하다. 수분크림보다는 고보습, 영양크림보다는 편안한 사용감을 갖췄다. 9만8천원.
5 Two Slash Four
스컬프트 립 쉐이퍼, 아웃 로지
오버립이 유행이라서 구매한 건 아니다. 긴 인중과 어두운 입술 라인이 콤플렉스였는데 마침 이런 제품들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 여러 제품을 써봤지만 이만큼 자연스럽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은 없었다. 사각 형태라 그리기 편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빠르게 밀착된다. 2만2천원.
6 Ma:nyo
퓨어 클렌징 오일
마녀공장을 처음 알게 된 건 해외 인터뷰이에게 클린 뷰티 브랜드를 추천 받으면서다. 한국에도 좋은 브랜드가 많다며 소개해줬는데 그 당시에는 외국에서 더 유명했다. 에센스, 패드 등 좋은 제품이 많지만 클렌징 오일은 다수의 어워즈를 수상할 정도로 유명한 실력템. 2만9천원.
7 Idonthinkso
하드스퀘어 아이브로우 펜슬
슈에무라 아이브로의 빈 자리를 채워준 제품. SNS 유명템을 조사하다 알게 됐는데 직접 써보고 왜 인기가 많은지 실감했다. 발색이 은은하고 자연스러워서 누구나 사용하기 쉽고 지속력도 뛰어나다. 9가지 컬러로 염색 모발도 맞춤 컬러를 찾을 수 있다. 각각 1만2천9백원.

1 Clio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 라이너, 04 다크 브라운
어떤 제품을 써도 눈 밑이 새카맣게 번지던 속쌍꺼풀 유목민의 정착템. 미세하게 펄이 들어간 다크 브라운 컬러는 블랙 아이라이너를 기피하는 나에게 딱이었다. 라인을 그린 뒤 아이섀도로 살짝 눌러주면 하루 종일 또렷한 눈매를 유지할 수 있다. 1만1천원.
2 Genabelle
레이저 수딩 선스크린 spf50+/ pa+++
일명 ‘피부과 선크림’으로 압출이나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촉촉한 사용감은 물론 백탁 현상이 없고, 바르고 난 후에는 은은한 윤기가 흘러 피부가 건강하고 예뻐 보인다. 단, 너무 많이 바르면 오일리할 수 있으니 양 조절은 필수. 3만3천원.
3 Medianswer
포어콜라겐 마스크
골프 라운딩 후 달아오른 피부, 중요한 약속 전날 등 즉각적으로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할 때 사용한다. 부착 후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기다리면 콜라겐 덩어리가 피부로 흡수된 느낌이다. 마스크로 관리한 날은 베이스도 ‘착붙’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5매입 3만원.
4 Picore
디퍼런씨 멜팅크림 블루바이옴 리페어
스키장으로 출근 도장을 찍는 내내 챙겨간 보습크림. 바르는 순간 피부에 녹아드는 제형으로 피부 땅김이 즉각적으로 해결되고 편안해진다. 아침에는 얇게 한 겹, 저녁에는 도톰하게 바르면 탄탄해진 피부를 만날 수 있다. 70ml 7만2천원.
5 Vidivici
밀레니얼 글로우 크림 일루미네이션, 크림 블러시, 02 로지 달리아
데일리 메이크업에 빠질 수 없는 밀착력 갑 듀오. 손가락으로 살짝 녹여 눈썹 뼈 밑, 콧잔등, 코끝, 인중, 턱에 일루미네이션을 슥슥 발라주고, 블러시를 톡톡 볼에 얹으면 입체감과 생기를 얻는 데 30초면 충분하다. ‘짐승 용량’으로 아무리 사용해도 바닥을 보기 힘들 것. 각각 3만2천원.
6 Milkin
제스너필 AHA BHA 얼굴각질제거제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필링제의 ‘순한 버전’을 찾다 만나게 되었다. 주기적으로 압출이 필요한 피부 타입으로 피부과 방문 횟수를 줄여주는 비밀 병기다. 세안 후 첫 단계에 발라 흡수시키면 3~4일이 지난 후부터 요철이 눈에 띄게 줄고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11만원.
7 Papa Recipe
블레미쉬 효소 파우더 클렌저
쌀가루와 PHA 성분이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해 개운하다. 단독으로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2~3일에 한 번 클렌징폼에 섞거나 1분 정도 거품을 방치한 뒤 씻어내는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코 옆, 이마 등 화이트 헤드를 관리하는 데 특히 빛을 발한다. 1만8천원.

1 Hince
슬림핏 리퀴드 벨벳, 딜라이티드
가을웜톤이라 여전히 MLBB 컬러를 애정한다. 핑크기가 거의 없는 레드 코럴이라 들떠 보이지 않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보송하게 마무리되지만 촉촉하게 발려 각질 부각 없이 입술에 밀착된다. 사계절 내내 손이 가는 제품. 1만9천원.
2 Make P:rem
유브이 디펜스 미 노 세범 선크림 SPF50+/ PA++++
찾았다. 나의 인생 선크림! 유분기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형은 물론 톤업 효과까지 갖춰 ‘꾸안꾸’ 메이크업을 즐기는 나에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제품이다. 오후가 되면 산유국이 되는 지성 피부라면 꼭 사용해보길. 2만4천원.
3 Sennok
블루 웨이브 바디 오일
발목을 다쳐 운동과 담을 쌓은 요즘, 마사지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저녁마다 센녹 오일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셀프 리추얼을 하고 있다. 종아리, 어깨 등을 정성스럽게 주무르면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도 촉촉! 무겁지 않은 오일 타입으로 불편함이 없다. 3만3천원.
4 Yunjac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
공들여서 메이크업할 때 꼭 사용하는 베이스 아이템이다. 세미-매트 파운데이션만 바르기 때문에 건조함을 보완하는 이 제품은 필수. 동봉된 스펀지에 미스트를 뿌린 후 여러 번 두드려서 바르면 피붓결이 정돈되어 모공 부각이 덜하고 메이크업의 지속력도 높아진다. 4만5천원.
5 Entre D’eux
쿰바 플로스 핸드크림
화이트 머스크 최고봉의 핸드크림. 우아하고 관능적인 공기를 만들어낸다. 바를 때마다 옆사람이 반드시 출처를 물어볼 만큼 발향력이 굉장하다. 지속력은 또 어떻고! 엉트루드는 국내 향기 제품의 편견을 깨준 브랜드로 향수, 핸드워시까지 요즘 나의 최애다. 1만9천원.
6 Espoir
프로 테일러 비벨벳 커버 쿠션 뉴클래스 SPF34/ PA++
처음 썼을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이렇게 손쉽게, 피부를 예쁘게 연출할 수 있다니! 심지어 내장된 퍼프 또한 퀄리티가 좋아 여러 개를 별도 구입했을 정도다. 자잘한 여드름 흉터와 모공이 가장 고민인데, 이를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수부지 피부라면 무조건 강추. 3만8천원.
7 Rovectin
아쿠아 히알루로닉 에센스
화장대에서 3백65일 존재감을 자랑하는 수분에센스. 수부지 남편과 신혼 때부터 함께 쓰고 있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푸석한 날에 여러 번 레이어링해서 바르면 피부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된다. 수분을 촉촉하게 머금은 느낌이랄까. 세일할 때 늘 1등으로 쟁여 놓는 아이템. 3만2천원.
Credit
- 사진/ 정원영
- 어시스턴트/ 안나현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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