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인 모델 신현지와 함께 도쿄로 여행을 떠난 제니. 자유로운 바이브로 여행을 즐겼다. 손 가는 대로 쓱쓱 쓸어모은 머리와 울퉁불퉁하게 틀어 올린 머리카락이 소악마적인 귀여움을 발산한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완성한 안유진의 뿌까 머리. 길게 내려오는 시스루 앞머리와 곱슬곱슬하게 컬을 준 사이드 뱅, 단아한 번 안에 콕콕 박힌 핑크 리본이 사랑스러움의 절정을 찍었다.
아니, 이게 콩슈니 인형이 아니고 뭐란 말임? 동그란 눈에 작은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레이의 큐티뽀짝 뿌까 스타일. 양 머리는 땋아서 단단하게 틀어 올리고, 각 머리에 니트 소재의 머리끈을 활용해 깜찍하게 장식했다.
‘안녕 자두야’의 자두 그잡채! 양옆으로 묶은 머리를 총총 땋아 내리고, 다시 동그랗게 틀어 올려 완성했다. 만화에서 톡 튀어나온 듯 깜찍한 머리가 예나의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두 배로!
도넛 번으로 뿌까 머리를 연출한 엔믹스의 릴리. 애쉬 퍼플 컬러처럼 톡톡 튀는 헤어 컬러는 그 자체로 충분한 포인트가 된다. 눈썹을 덮는 풀 뱅과 모발을 잘 펼쳐 도넛처럼풍성한 번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뒷머리까지 모두 넘기는 뿌까 머리가 부담스럽다면 참고할 만한 규리의 스타일. 반머리 하듯 아래쪽 모발은 남기고 귀 위쪽 머리의 일부만 틀어 올려 작고 소듕한 만두 두 개를 올렸다. 여성스럽고도 귀여운 스타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