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코첼라 2주차에서 더욱 빛이 나는 솔로 '제니'

K-효녀 제니, 코첼라 무대에서 "엄마 사랑해"를 외치다

프로필 by 제혜윤 2025.04.21

제니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주차인 20일(현지시간) 무대에 올라 또 한번 현장을 뜨겁게 뒤흔들었다. 코첼라 2주차에는 편곡도 다르게 하고, 구성도 바꾸며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팬들의 환호를 받은 것.

사진/ @jnkrated X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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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니는 레드 컬러의 쇼츠를 입고 벨트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 카우보이 모자, 롱 코트를 매치한 강렬한 웨스턴 분위기의 무대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곡마다 변주해가며 그 위에 레드 스카프를 목에 두르거나, 블랙 라이더 재킷,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레더 스커트를 입어 제니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jnkrated X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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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대에선 “엄마 사랑해!” 라고 외치며 감정이 벅차오르는 듯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공연장을 채운 관객, 무대를 함께 구성한 스태프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그저 고트했던 '감다살' 제니의 코첼라 무대 하이라이트를 아래 영상에서 모두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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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jnkrated X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