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자가격리 없이 입국 가능한 여행지
국경이 열리는 중이다. 사람들은 ‘내일의 여행’에 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우리가 사랑한 여행지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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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8 코로나 시대의 여행
#진주의바깥생활
Asia-Pacific




태국의 로컬 요리
국경 폐쇄와 개방 공지를 반복하던 인도네시아 발리도 7월, 조심스럽게 해외 여행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관광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발리, 빈탄,바탐섬에 한해서이고, 발리섬의 여행객은 ‘그린 존’으로 지정된 누사두아,사누르, 우붓 3곳에 제한적으로 머물게 된다.코로나 상황이 예측 불가한 만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할 것!
몰디브는 일찍이 작년 7월부터 일반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했다. 단, 몰디브로 출발하기 최대 96시간 전에 실시한 PCR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Europe

핀란드 미켈리의 사이마 호수 (c) Visit Mikkeli

그리스 칼림노스 섬

독일 베를린 장벽
덴마크에서 우리나라는 코로나 발생국 가운데 ‘노랑’단계에 해당하는 국가로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하면, 10일 격리 의무가 면제된다. 스위스, 독일, 스페인, 포루투갈, 오스트리아, 러시아, 벨라투스, 조지아의 경우 항공편 탑승 이전 항공사에 PCR음성 확인서, 완치 확인서,백신 접종 증명서 중 1개를 제출하고 해당국의 특별 검역 절차를 거치면 자가격리 의무 없이 입국할 수 있다.


America

미국 그랜드캐니언

미국 콜로라도 리버

미국 라스베이거스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에 대해 6월 15일까지 특별여행주의보를 연장했고 백신 접종도 신속하지 않으니, 당장의 여행 계획은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TO)가 코로나의 새로운 확진 사례와 사망자 수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한 만큼 올해 하반기에 떠나는 하늘길을 은근하게 기대해 본다. 그날이 언제이든 우리의 여행은 계속될 것이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신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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