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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에게 배우는 등산 스타일링 꿀팁
이렇게 입으면 나도 도봉산 날다람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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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러닝, 스카이다이빙까지 섭렵한 배우 이시영이 등산에 푹 빠졌다는 소문. 심지어는 등산을 주제로 한 유튜브까지 열었다. 채널명은 ‘이시영의 땀나는 티비’. 일주일에 하나씩 꾸준히 업로드하며 등산 사랑을 온 세상에 전파하고 있는데… 등산 장비, 어떤 걸 사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의 등산룩을’복붙’해보자.



이시영이 등산할 때 입는 레깅스나 바람막이 대부분이 나이키 제품. 러닝용으로 입던 것을 그대로 산에 오를 때도 착용하고 있다. 실제로 동일한 차림으로 러닝이나 운동 인증샷을 올린 경우도 다수. 그 위에 두꺼운 양말과 등산화(주로 호카오네오네, K2, 블랙야크 제품을 돌려가며 신는 듯)만 착용하면 산 탈 준비 끝이지! 이제 ‘등산복이 없어서 산에 못 간다’는 핑계는 댈 수 없겠다.



볼캡, 비니 할 것 없이 모자는 꼭 착용한다.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을 정돈해주는 효과도 있지만, 머리를 통해 체온이 급격히 식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도 꼭 필요하다.

조끼는 체온을 잡아 주면서도 팔의 움직임이 둔해지지 않아서 수많은 등산 마니아들이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게다가 무게를 분산시킬 수 있는 자잘한 주머니가 많이 달려 있다면, 초코바나 상비약 등 필수 아이템들을 쏙쏙 넣어 다니기도 좋다.



이시영은 웬만한 등산 코스에서는 거북이 등딱지 같은 등산 가방 대신 가벼운 웨이스트 백, 일명 ‘힙색’을 애용한다. 등산용 가방을 들어 보면 알겠지만, 그 자체로도 무게가 어마어마한 데다 도톰한 패딩까지 있어 땀이 쉽게 차고 어깨도 금세 피로해진다. 필요한 물건이 많은 전문 등반이라면 몰라도, 등산 초보라면 일단 몸을 가볍게 하는 만큼 발걸음도 가뿐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
있던 옷 입어요
」



「
모자는 필수
」



「
주머니 많은 조끼
」

「
웨이스트 백으로 가볍게
」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송명경
-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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