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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1 준키·스카이, 바자 10월호 화보로 전한 진심과 포부

JO1 준키, 스카이. 데뷔 6년 차의 성숙함과 여전한 신인의 에너지를 바자 10월호에서 만나보세요!

프로필 by 손안나 2025.09.18

글로벌 보이 그룹 JO1의 준키와 스카이가 ‘바자’ 화보를 공개했다.

JO1은 2019년에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101 JAPAN’에서 최종 선발된 멤버들로 구성된 보이 그룹이다.

서울패션위크로 한국을 찾았던 JO1의 멤버 준키와 스카이가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만났다. 서울의 익숙한 골목길에서 이루어진 이번 촬영은 청년 준키와 스카이의 담백하고 일상적인 면면을 담고자 진행되었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래미 뮤지엄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 무대에 선 것에 “언젠가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이기도 하고, 어린 시절 선망하던 브루노 마스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애장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저희도 불타올랐던 것 같다”, “목표가 하나 생겼다. 마이클 잭슨의 사진 옆에 JO1의 사진을 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데뷔와 동시에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은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JO1은 편한 길만 걸어온 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시엔 코로나로 엄청 고생했지만, 그런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JO1이 있을 수 있다. 그러니까 마이클 잭슨 사진 옆에 반드시 JO1의 사진을 걸도록 할 것(웃음)”이라며 “당시엔 유일하게 마음껏 할 수 있는 게 연습뿐이었다. 그때부터 JO1은 ‘Go to the TOP’이라는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있다. 항상 위를 바라보면서 거기까지 올라가자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래서 아직까지 신인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일에 깊이감은 더해지겠지만 처음의 그 에너지는 잃고 싶지 않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발매하는 싱글 ‘Handz In My Pocket’에 대하여 “데뷔 6년 차이지만 아직까지 꺼내지 않은, 숨겨둔 새로운 매력을 보여 드릴 예정이다. 포켓 안에 들어있는 것은 저희의 자신감, 잠재력 그리고 다음 단계를 위한 비장의 무기”라며 새 싱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JO1 준키와 스카이의 화보와 인터뷰, 유튜브 콘텐츠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