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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진 붐은 돌아온다?!” 지난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패션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준 코르티스 멤버들. 그중에서도 주훈과 마틴은 ‘스키니진은 돌아올 것!’ 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위버스에 업로드된 콘텐츠 속에서도 주훈은 스키니진을 활용한 스타일을 소개하며, 이와 함께 매치한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핏이 레전드”, “스키니진 하나로 분위기 다 만든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좋아하는 룩은 자주 바뀌지만 최근 ‘에디슬리먼’ 스타일에 푹 빠져있다는 주훈. 세기말처럼 부담스러운 타이트 핏이 아닌 적당한 여유감에 부츠와 블랙 네일 등 다양한 액세서리적 요소를 매치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댄스 영상에서는 스키니진을 새깅해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기도! 상의는 주로 무채색 계열로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도시적이면서도 반항적인 룩을 완성하는 편. 이처럼 스키니진이라는 클래식 아이템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K팝 남돌 패션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코르티스. 무대 위 강렬한 실루엣부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무드까지, 이들의 스타일링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무드’로 소비될 수 있을까? 분명한 건, 이들과 함께 스키니진이 다시금 ‘쿨＇해질 준비를 마쳤다는 것!
Credit
- 사진 및 영상/ 코르티스 공식 틱톡. X.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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