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로 세계 여행, 이국적 스프레드 잼 9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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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세계 여행, 이국적 스프레드 잼 9

빵에 잼을 척척 바르면, 저 먼 도시에서 맞았던 조식이 눈앞에 스친다.

BAZAAR BY BAZAAR 2020.07.06

 JAM TOUR

신선한 과일을 저온에서 뭉근하게 끓인 그리스에서 온 포레스트 베리 잼은 8천9백원 To Filema Tis Lelas. 스페인의 피쿠알 품종 올리브로 만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그대로 담은 마멀레이드는 2만2천원 Orobailen. 새로운 맛의 조합으로 프랑스 여행 시 선물용으로 꼭 챙겨 오던 무화과 잼은 1만9천원 La Chambre Aux Confitures. 보라카이나 세부를 다녀오면 꼭 트렁크에 넣어 온다는 고소한 코코넛 잼은 9천8백원 Devi’s Jam. 뉴욕식 브런치에 빠질 수 없는 오렌지 애프리콧 마멀레이드는 1만8천원 Sarabeth’s. 벨기에에서 1956년부터 장인 정신을 담아 만든 신선한 라즈베리 잼은 약 7천원 Belberry. 천천히 오랫동안 졸여 만든 영국의 무설탕 딸기 잼은 1만원 Superjam. 프랑스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명장’이 만든 진하고 달콤한 우유 맛의 밀크 스프레드는 1만2천5백원 Lepicurien. 과수원과 농장의 맛을 잼으로 만드는 이탈리아 브랜드의 고소한 밤잼은 7천9백원 Zu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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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진행/ 손기은(프리랜서)
    에디터/ 손안나
    웹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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