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eda 데미지 레미디™ 데일리 헤어 리페어 리미티드 에디션 200ml 6만8천원대.
GOOD WORK
아베다의 친환경 활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다. 10년 차 에디터조차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다’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제품의 탄생부터 끝까지 모든 단계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다. 뷰티 업계 최초로 풍력 에너지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원료를 재배한다. 재활용 용기를 사용하고 동물실험을 금하는 등 다방면에서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창업자 호스트 라켈바커가 브랜드 미션을 “우리가 사는 이 세계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전할 만큼 지속가능성은 브랜드의 근간이다. 그 결과, 다수의 지속가능한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친환경 브랜드의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PRODUCT RECOMMEND
올해 4월 아베다에서는 착한 소비의 일환으로 ‘리터십’ 캠페인을 진행했다. 리터십 캠페인이란, 리터 용량의 제품을 구매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는 것. 제품을 여러 개 구매하는 것보다 리터 용량 하나를 사용하는 것이 가성비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챙길 수 있는 소비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베다의 베스트셀러 ‘데미지 레미디™ 데일리 헤어 리페어’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두 손 들고 환영할 제품. 기존보다 두 배 커진 용량으로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으며 15% 저렴해진 가격으로 현명한 소비를 즐길 수 있다. 물론 효능은 변함이 없다. 아베다의 대표 그린 성분이자 슈퍼 푸드인 퀴노아가 모발에 빠르게 흡수돼 단백질을 공급한다. 일주일 동안 샴푸 후 젖은 모발에 사용했더니 끊어지는 모발이 90% 개선되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아베다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 또 대부분의 제품에 동물성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다.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다.미네소타주 블레인 지역 생산 공장과 본사가 위치한미네소타 지역의 야생 서식지를 보호하고, 북미에 주로 사는 칼새나 제비, 원앙새의 둥지를 만드는 등 실천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평균 95%의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든다. 또 EU에서 금지하고 있는 화학적 방부제인 파라벤을 사용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석유에서 유래된 미네랄 오일 대신 100% 식물성 오일만을 사용한다. 아베다는 화학적 첨가물과 가소제 대신 자연 유래 성분을 담으려 노력한다.

100% 인증된 풍력 에너지를 사용해 전기와 천연 가스 사용량을 줄인다. 풍력 에너지 사용은 CO₂ 발생을 줄여 환경 보호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밖에도 ‘탄소중립성(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위해 운송, 폐기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모색 중이다.

아베다는 환경을 생각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 용기를 만들고 있다. 평균 90% 이상의 PCR(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 플라스틱 합성 수지를 패키지에 사용한다. 브랜드의 가장 큰 목표는 모든 포장에 PCR 재료를 사용하는 것. 제품 효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친환경적인 물질과 PCR 재료를 최대한 많이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인바티™ 엑스폴리에팅 샴푸’는 100% PCR 용기에 포장되는데, 이를 통해 일 년에 6백 톤에 가까운 순수 플라스틱이 절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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