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강미나, 세 번의 인연! 남매→동료→직장 선후배
'미남당', '트웰브', 그리고 '내일도 출근'에서 특별한 호흡!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배우로 활동하며 한 작품에서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무려 세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이어가는 배우가 있다. 바로 서인국과 강미나. 최근 4년간 남매·동료·직장 선후배까지 다양한 관계를 오가며 특별한 케미를 쌓아온 두 사람의 작품들을 짚어봤다.
<미남당> 현실 남매 케미

KBS 2TV 드라마 <미남당> 포스터
2022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가 무당으로 활동하며 벌이는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은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강미나는 국정원 출신 해커로 남한준을 돕는 여동생 남혜준 역을 맡았다. 현실 남매 같은 티격태격 케미 속에서도 끈끈한 핏줄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준 첫 번째 작품이다.
<트웰브> 12천사 동료 호흡




두 번째 호흡은 최근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트웰브>다. 마동석이 이끄는 K-히어로물로, 인간을 지키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인국은 원숭이의 천사 ‘원승’을, 강미나는 개의 천사 ‘강지’를 맡아 같은 편에서 활약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천사들이 모인 팀 플레이 속에서, 두 배우는 남매 케미에 이어 이번엔 든든한 동료 케미를 선보였다.
<내일도 출근!> 직장 선후배

사진 / 서인국 인스타그램

사진 / 강미나 인스타그램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도 두 사람의 호흡은 다시 이어진다. 직장인의 성장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물로, 서인국은 성격만 빼면 완벽한 새움전자 DA사업부 책임자 강시우 역을 맡았다. 냉정하고 직설적인 성격 때문에 ‘회사 최악의 까칠남’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강미나는 예쁜 외모와 똑똑한 머리를 지녔지만 허당미와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반전을 선사하는 5년 차 직장인 윤노아 역으로 등장한다. 오는 2026년 방영 예정인 이 작품에서 두 배우는 드디어 회사 선후배로 만나며 세 번째 인연을 이어간다.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스틸
참고로 강시우(서인국)가 극 중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인물이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으로 연기력을 주목받은 배우 박지현이라는 사실이다. <은중과 상연>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박지현이 <내일도 출근>을 통해 서인국·강미나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사진 / 디즈니+
Credit
- 사진 / KBS·디즈니+·tvN·넷플릭스
Celeb's BIG News
#에스파, #올데이 프로젝트, #김다미, #호시,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