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가 된 양관식, 드라마 <굿보이> 관전 포인트
박보검, 오정세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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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관식은 굿바이, 박보검 윤동주 되다!

JTBC 드라마 <굿보이> 스틸
요즘처럼 뭐 하나 재밌는 게 절실한 시즌, 단비처럼 등장한 기대작이 있다. 바로 JTBC 새 드라마 <굿보이>.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들이 특채로 경찰이 되어 범죄에 맞서는 이야기다. 설정만 보면 무거울 것 같지만 걱정은 금물. 통쾌한 액션, 유쾌한 웃음, 청춘의 패기까지 모두 갖춘 드라마이다.
본격 시청 전, 알고 보면 훨씬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이 글 보고 본방사수하면 몰입도 두 배!
스포츠+수사물의 장르 콜라보

JTBC 드라마 <굿보이> 포스터
드라마 <굿보이>는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찰로 특채되어 다양한 범죄에 맞서는 이야기다. 스포츠물 특유의 긴장감과 수사물의 스릴이 더해지며 기존 장르의 틀을 깨는 신선한 조합을 보여준다.
박보검 이미지 변신



항상 ‘포켓남’처럼 주머니에 쏙 넣고 싶은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박보검. 이번엔 완전히 다른 얼굴로 돌아왔다. 그가 연기하는 ‘윤동주’는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이다. 정의감 넘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청춘이며,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가장 평범한 얼굴의 빌런, 오정세

JTBC 드라마 <굿보이> 스틸
오정세는 본인이 맡은 배역인 민주영을 “양파껍질처럼 서서히 드러나는 다층적 빌런”으로 표현했으며, 캐릭터의 디테일까지 직접 제안했다고 밝혔다.“민주영의 대표 대사인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는 현실 속 기시감을 불러일으킨다”고 덧붙였다. 박보검과의 치열한 대립 속에서 순간순간 터져 나오는 민주영의 폭력성은 시청자들의 분노와 정의감을 자극하는 핵심 장치가 될 예정이다.
종목 선택에 담긴 메시지





이대일 작가는 “<굿보이>는 불의와 편견에 맞서는 이야기라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이 중요했다”고 전했다. 각 인물이 자신의 성격과 서사에 맞는 스포츠 종목을 맡았다고한다.
믿고 보는 작가와 감독

JTBC 드라마 <굿보이> 대본 리딩 현장
<굿보이>는 드라마 <보좌관>, <라이프 온 마스> 등을 집필한 이대일 작가와 <괴물>,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두 사람의 만남으로,'나 드라마 좀 본다' 하는 덕후들의 심장을 여럿 울리고 있다.
Credit
- 사진/JTBC DRAMA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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