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주인공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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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문남자부문 최우수연기상은 JTBC와 tvN, 그리고 OTT가 맞붙는다. 안타깝게도 지상파 드라마는 단 한 작품도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JTBC는 지난해 상반기 〈나의 해방일지〉, 하반기 〈재벌집 막내아들〉로 인기를 거머쥔 배우 손석구와 이성민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tvN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 〈일타 스캔들〉 정경호다. 그리고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최민식이 노미네이트 됐다. 모든 작품이 넘치도록 큰 사랑을 받았고,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배역을 '착붙'으로 소화했기에 심사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트로피가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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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문여자부문 최우수연기상 역시 트로피가 모자라긴 마찬가지다.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tvN 〈슈룹〉 김혜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넷플릭스 〈더 글로리〉 송혜교, 그리고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의 수지다. 특히 〈나의 해방일지〉, 〈더 글로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TV부문 작품상 후보에도 올라있어, 작품과 주연으로 연결되는 트로피의 행방이 궁금증을 더한다.
TV부문 남녀조연상, 선이냐 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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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백상예술대상'의 TV부문 남자조연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따스한 상사 정명석 역을 소화한 강기영, 그리고 각가가 〈안나〉와 〈더 글로리〉에서 분노 유발 악역을 소화한 김준한과 박성훈이 맞붙는다. 선과 악의 경계에 선 〈재벌집 막내아들〉 김도현,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조우진도 이번 경쟁에 합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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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문 여자조연상도 악역을 실감나게 소화한 〈더 글로리〉 임지연, 〈안나〉 정은채가 후보에 올랐다. 더불어 〈재벌집 막내아들〉 김신록, 〈더 글로리〉 염혜란, 〈나의 해방일지〉 이엘도 노미네이트 되어 이들과 경합을 펼친다.
딱 한 번의 기회! '남녀신인상'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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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김히어라, 〈일타스캔들〉 노윤서, 〈나의 해방일지〉 이경성,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현영, 하윤경은 TV부문 여자조연상 후보로 각축을 벌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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