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CU EXPRESS'는 '메타버스 오리진 스토리'로 새롭게 이름 붙인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을 'SM Culture Universe(SMCU)'로 확장,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이 바라보는 미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연, 앨범, 전시를 아우른다.
200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기록을 세운 SMTOWN 콘서트. 2012년에는 SM의 초거대 가상 국가 'Music Nation SMTOWN'을 선포하고 여권과 시민권 등을 지급하기도 했는데. 이번 1월 1일 개최되는 콘서트는 'KWANGYA(광야)'라는 가상 공간에 모든 아티스트들이 모여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이달 27일 발매되는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는 SM이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SMTOWN 겨울 음반으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SM 소속 가수들이 참여해 팀별 곡은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멤버 조합도 만나볼 수 있다. 앨범은 12월 10일부터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12월 30일에는 성수 신사옥 1층에 위치한 LED 전광판을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 전시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가 재생될 것으로 음악 팬들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어디서 봐?
무료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유튜브와 새롭게 론칭하는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LGU+ 아이돌 라이브 앱 등을 통해 전 세계 중계되며,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지친 전 세계 팬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