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탑 인스타그램(@choi_seung_hyun_tt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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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헤이 나와
사슴, 성모마리아 등 크리스털 볼로 뒤덮은 조형물 '픽셀(Pixcell)'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조각가. 디지털 영상에서 화상의 정밀도를 나타내는 픽셀(Pixel)에 생물학적 세포를 뜻하는 셀(Cell)의 합성어로 우리가 알고 있는 대상의 형태와 질감을 완전히 해체해 전혀 다른 생명체처럼 보이게 한다.
제니퍼 귀디
캘리포니아 출신의 젊은 여성 아티스트로, 보스턴 대학과 시카고 예술 대학에서 순수 미술을 공부했다. 뉴욕 3대 갤러리 중 하나이자 현대 미술 시장을 평정한 뉴욕 가고시안 갤러리의 전속 작가로 활동 중이다. 캔버스에 점을 찍듯 자국을 남긴 독특한 추상적 텍스쳐와 시각을 자극하는 색채감각이 미학적 사색에 빠지게 한다.
앤서니 리안다
같은 그룹의 멤버인 지드래곤 역시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앤서니 리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페인터로, 마이클 조던, 조 프레이저, 켄 그리피 주니어 등 자신에게 영감을 준 스포츠 스타와 셀러브리티를 테마로 한 독특한 연작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크리스티, 소더비 등 현대미술 시장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젊은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