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핵인싸 되는법! F/W 뷰티 트렌드를 모았다.

족집게 과외 선생님처럼 이번 시즌 트렌드를 짧고 굵게 정리했다. 뷰티 월드 역시 코로나 이전(BC)과 이후(AC)로 구분되며, 과거에 대한 동경이 ‘복고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다.

BYBAZAAR2020.10.15

BANG! BANG! BANG!

레트로 열풍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뱅 헤어도 그 영향을 이어받아 하반기 트렌드 헤어로 손꼽힌다. 시스루 뱅이 주류였다면 이번 시즌엔 숱이 많고 무거운 앞머리가 유행할 전망. 2020 F/W 런웨이는 물론 이효리, 태연 등 국내 연예인들도 상승 기류에 합류했다. 뱅 헤어를 하기엔 이마가 좁아 답답해 보인다면 펜디나 루이 비통 모델들처럼 짧은 길이를 선택할 것. 굵은 웨이브를 첨가하면 생기 있는 뉴트로 룩을 재현할 수 있다. 앞머리는 내고 싶은데 두려움이 앞선다면? 1970년대를 강타했던 일명 ‘커튼 뱅’부터 도전하자. 무게감은 유지하되 길이를 길게 잘라 양쪽으로 걷어내는 스타일이다.
 
 

NAIL EFFECT

‘립스틱 효과’란 경제적 불황기에 립스틱(과 같은 저가 화장품) 매출이 증가하는 현상인데, 마스크로 입이 꽉 닫힌 현재는 통하지 않는다. 대신 네일 제품들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으니!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를 체크해야 하는 이유다.
 
 

GOOD GOODS

쇼핑은 곧 놀이이며, 브랜드의 굿즈를 소장하는 것으로 팬심을 드러내는 Z세대. 이러한 성향을 겨냥해 뷰티 브랜드에서도 화장품 외 아이템을 제작해 젠지 세대의 마음을 공략 중이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핫한 브랜드, 힌스는 취향과 감각을 드러내는 오브제 라인을 꾸준히 선보이는 중. 최근에는 크로스 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파우치를 출시, 심미적이면서도 기능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뷰티 업계의 BTS, 글로시에도 최근 두 번째 한정판 글로시 웨어를 공개했다. 후디와 더플 백으로 구성된 이번 에디션은 시그너처 로고와 일러스트로 소장 욕구를 일으킨다. 그 외에도 잔느 다마스의 뷰티 브랜드 루즈는 깜찍한 모양의 파우치, 펜티 뷰티는 핑크색 거울로 팬심을 공략 중이다. 

Keyword

Credit

  • 에디터/ 정혜미
  • 사진/ 정원영,Imaxtree.com,ⓒ Loewe,Hotel Dawson
  • 사진/ Jo Malone London,Lauren Conrad Beauty,Glossier
  • 사진/ Fenty Beauty,Rouje Paris,@ jlo
  • 사진/ flawlessbygu,rarebeauty
  • 어시스턴트/ 주효정
  • 웹디자이너/ 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