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김국희의 계속 나아갈 용기
덤덤하고 초연한 듯한 배우의 얼굴이 마음을 흔든다. 가족 없이 홀로 암 수술을 받아야 할 위기에 처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갈바람’. 이 서사의 주인공은 배우 김국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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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는 Ports 1961. 팔찌는 Portrait Report. 펌프스는 Gianvito Rossi.
좋아하는 일을 가장 잘하는 건 귀한 일이다.
연기를 멈추고 싶을 때마다 이 문장을 되새기려고 한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일하기 위해서. 그리고 힘주어 말을 잇는다. "요즘 공연계는 같은 캐릭터라도 성별의 구분 없이 더블 캐스팅을 하고 있어요. 남성의 역할로만 여겨졌던 다양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 조금 더 힘 있는 배우가 될 것이다. 그의 단단한 목소리는 막연한 기대를 완전한 확신으로 바꾸었다.
Credit
- 글/ 황보선(프리랜스 에디터)
- 패션 에디터/ 윤혜영
- 헤어/ 한지선
- 메이크업/ 홍현정
- 사진/ 김영준
- 웹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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