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뮈스 & 브랜든 맥스웰
이게 가방이라고? 2019년 S/S 컬렉션에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가방이 등장했다.
그 정체는 바로 초소형 미니사이즈의 '마이크로 백'. 손바닥보다도 작고 얼핏 보면 장난감처럼 보일 수도 있다. 굳이 뭔가를 담으려면 립스틱 정도? 간단한 외출이나 파티에 갈 때 포인트 액세서리처럼 착용해 보자.
버버리
오스카 드 라렌타
루이비통
스타일링 방법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마이크로 백을 선보인 자크뮈스부터 브랜든 맥스웰, 버버리, 오스카 드 라렌타 그리고 공을 모티브로 한 루이비통까지. 쿨한 애티튜드로 마이크로 백을 선보인 브랜드들의 연출법을 참고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