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 불면증 한 번에 해결! 성공한 부자들의 생활패턴은?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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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 불면증 한 번에 해결! 성공한 부자들의 생활패턴은?

이것만 바꿨더니 살이 그냥 막 빠지네?

BAZAAR BY BAZAAR 2023.06.03
프랑스 남자 아티와 한국인 여자 바나나가 함께 만든 유튜브 채널 아티앤바나나는 주로 바나나가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채널을 꾸려가고 있다. 바나나는 특히 외국의 언어와 문화에 관한 내용을 유튜브를 통해 많이 다루다, 현재는 영어 관련 책을 집필하고 학원을 열기도 했다. 
 
youtube @Arty and Banana아티앤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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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어느 날 백만장자 모임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 강연을 들은 이후로 10kg 이상 감량하고 불면증도 해결하는 등 삶이 크게 달라졌다는데. 과연 어떻게 한 걸까?

 

테스토스테론이 중요해

youtube @Arty and Banana아티앤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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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스테론은 일명 남성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여성에게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면 성욕이 떨어지고 근력이 감소하며 피로도가 상승하고 복부비만, 골다골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또 고혈압과 동맥경화, 집중력, 기억력, 불안감과도 연관이 높다.
무엇보다 이 호르몬은 흔히 말하는 ‘모티베이션’, 그러니까 경쟁심과 행동 욕구, 추진력을 북돋우므로 우울하고 무기력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호르몬이라고 한다. 의지력이 떨어져 다이어트가 힘든 사람에게도 필수란 말이다. 하지만 약물로 과도하게 투입할 경우 탈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약물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
 

생활패턴 바꾸기 : 자기 주도적 생활

youtube @Arty and Banana아티앤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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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 활동하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백만장자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연에서 이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자리에 있던 참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바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거였다. 12시 전에 잠들어서 7시간 이상 자는 루틴을 꼭 지킨다. 7시간 이하로 자는 경우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 또, 잠들기 두시간 전에는 위장이 비어 있도록 식사 시간도 조절할 것. 잠들기 두시간 전부터는 TV와 휴대폰을 멀리하고 독서, 집안 정리, 일기 쓰기 등 차분하게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일을 한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햇볕을 쪼이며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것이 테스토스테론 생성에 큰 영향을 준다.
 

근력 운동하기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 좋은데, 엉덩이나 허벅지 등 큰 근육을 단련하는 근육 운동, 또는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리는 데드리프트 등이 테스토스테론 생성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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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자세

일명 슈퍼맨 자세라고 하는데, 히어로처럼 어깨와 가슴을 활짝 펴고 허리춤에 팔을 짚은 자세를 ‘파워 포지션’이라고 부른다. 몸을 크게 보임으로써 힘의 우위를 나타내는 자세라고 하는데, 실제로 하버드대학교 연구 결과 이 자세를 했을 때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20% 이상 상승했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22% 감소했다.
 

식습관 개선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정상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흰살생선이나 고기 등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갖춰 먹고 각종 채소와 통곡물 위주의 탄수화물을 채운다. 건강한 지방도 테스토스테론 생성에 필수다. 비만 때문에 테스토스테론이 낮아지는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서 비만이 생기는 건지 모를 정도로 비만과 테스토스테론은 관련이 높다.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므로써 체중을 잘 관리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것도 테스토스테론 수치 유지를 위한 하나의 방법.
 
youtube @Arty and Banana아티앤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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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과 패턴을 바꾸는 것은 물론 어렵다. 하지만 2주 정도 지나면 익숙해지고, 4주쯤 되면 ‘원래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수면을 내 통제 하에 넣고 나면 다음은 식습관, 업무 패턴을 컨트롤하기도 쉬워진다. 공부나 일, 운동이나 식단 관리처럼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할 때에 할 수 있게 되는 거다. 바나나는 ‘학교나 직장에서 다른 사람이 시키는 일은 해내면서, 나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은 미루는 일이 많다. 내 몸이 내 말을 안 듣는다는 것은 자기 존중감이 없다는 이야기. 자기 주도하에 일상의 규칙을 만들어 놓으면 숙면은 물론이고 내가 뭘, 얼마나 먹는지도 관리하기 쉽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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