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집콕취미?

단 돈 몇 만원에 완성하는 나만의 작품! (feat.지점토 트레이, 타일 테이블)

BYBAZAAR2021.03.26
5인 이상 집합 금지와 사회적 거리 두기가 또 한 번 연장됐다. 집콕 생활이 길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는 요즘, ‘프로 사부작러’ 들에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집콕 DIY’가 있다는데. 바로,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어 쏠쏠한 재미와 뿌듯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지점토 공예’‘타일 테이블’이 바로 그것.
 
 

CLAY TRAY

다이소에서 개당 5백 원에 구매해 단돈 만 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인스타 갬성’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지점토 공예’. ‘똥 손’이여도 걱정할 것 없다. 만드는 과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점토 공예는 사실 정답이 없기 때문! 느낌 가는 대로, 원하는 대로 모양을 만들고, 컬러링 하면 끝! 이보다 더 가성비 좋은 DIY 인테리어 소품은 없을 듯. 가장 기본적인 트레이부터 인센스 홀더, 컵, 화병, 조명까지 난이도를 점차 높여가며 순차적으로 도전해보자.
재료: 아크릴물감, 붓, 지점토, 바니쉬, 물, 자, 밀대 전부 다이소에서 구매 가능
 
형태 만들기
1 지점토를 꺼내 최대한 많이 주물러 준다.
2 밀대로 밀어가며 원하는 트레이 모양을 만든다.
3 갈라지는 부분은 손이나 붓에 물을 묻혀 가며 터치해 줄 것.
4 서늘한 곳에 1-3일 말린다.
 
컬러링
1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다면 고운 사포로 살짝 갈아낸다.
2 컬러는 붓을 사용해 밝은 색에서 어두운 색 순서로 바른다.
3 요즘 유행하는 브랜드 ‘크로우캐년’ 스타일로 만들고 싶다면? 배경 색을 칠한 뒤, 붓에 트레이 컬러와 상반된 컬러의 물감을 묻혀 털어 준다. 손가락 끝에 물감을 묻혀 튕겨주면 좀 더 원하는 방향과 모양으로 연출 가능하다.
Tip  칫솔을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
4 충분히 하루 이상 말려준 뒤 바니쉬를 꼼꼼하게 발라준다.
5 하루 정도 더 말려주면 완성!
 

TILE TABLE

외국에서부터 유행한 ‘타일 테이블’ 리폼 영상이 우리나라 유튜버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집에서 더 이상 쓰지 않는 협탁이나, 낡은 합판 테이블을 멋진 인테리어 용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참신한 방법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만드는 과정은 좀 고될 수 있으나, 완성 후에는 ‘미친 갬성’으로 뿌듯함이 역대급인 DIY라고. 다양한 크기, 다채로운 컬러의 타일들을 믹스 매치해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재료: 타일, 타일용 본드(세라픽스), 홈멘트(줄눈용), 톱니 헤라, 고무 헤라, 스펀지, 장갑 등
 
타일 붙이기
1 바닥에 신문지나 비닐을 충분히 깔아준다.
Tip 박스 상자를 깔아 테이블 모서리 부분에 비닐이나 신문지가 찢어지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
2 구매한 타일을 리폼 하고자 하는 테이블에 맞게 자른 후 가볍게 올려 본다.
Tip 타일을 일정하게 고정해 놓기 위해 있는 흰색 테두리를 꼭! 바짝 잘라줄 것.
3  톱니 헤라를 이용해 세라 픽스(접착제)를 협탁에 골고루 바른다.
Tip 접착제 도포 후 20분 내에 타일을 부착해야 한다.
4 접착제를 발른 협탁 표면에 원하는 타일을 붙인 후 꾹꾹 눌러 고정시켜 준다.
Tip 타일 위치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바로 떼서 다시 붙일 수 있으니 너무 긴장하지 말 것.
5 줄 눈 간격에 맞춰 다른 면도 붙여준다.
6 하루정도 충분히 말린다.
 
줄눈 작업
1 홈멘트(줄눈용 시멘트)에 물을 조금씩 부어 시멘트 반죽을 만들어준다.
Tip 농도는 너무 묽지도, 되지도 않을 정도로 만들 것. 흘러내리지 않는 부침개 반죽 정도라면 OK!
2 타일과 타일 사이에 시멘트가 잘 들어가도록 눌러가며 발라준다.  
3 고무 헤라를 사용해 타일 위 남겨진 시멘트를 가볍게 긁어낸다.
4 살짝 굳힌 후 스펀지나 헝겊에 물을 묻혀 타일 표면이 깨끗해질 때까지 닦는다.
5 물티슈로 깨끗하게 한번 닦은 뒤 하루 정도 굳히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