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태↗️호의 사랑을 가득 받고 싶은 그는 누구

#빈센조까메오 #특별출연 #귀여운빌런

프로필 by BAZAAR 2021.03.15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빈센조>에 귀여운 빌런이 등장했다. 바로 바벨그룹에 투자를 하기로 결정한 신광그룹의 젊은 은행장 김성철 배우. 송중기는 이 계약을 파괴하기 위해 김성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데, 이 둘의 과감한 브로맨스 캐미가 주말 브라운관과 SNS을 뜨겁게 달궜다!  
 
 

씬스틸러, 그는 누규?

 
어딘가 낯이 익는 이 배우는 <아스달 연대기>의 ‘잎생’역의 김성철 배우다.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바람이 분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위트홈>등에 출연했다. 최근 소속사 유튜브 '스토리 J'에서 그의 최애 아이템을 공개하기도. 
 
 

오그라는데, 신선해! 킬링 포인트 3  

TvN <빈센조> 캡춰

TvN <빈센조> 캡춰



1 송중기와 특급 브로맨스를 선보인 김성철은 승마장에서 송중기에게 첫 눈에 반한다. 특히 스카프를 휘날리며 흑마를 타는 송중기에 한 번, 그의 재킷 냄새를 맡으며 또 다시 심장을 부여잡는다.  
 
 TvN <빈센조> 캡춰

TvN <빈센조> 캡춰

 
2 외자 이름에 꽃힌다는 젋은 은행장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성철. ‘빈센조’ 송중기가 ‘태호’라는 명함을 내밀자 달달한 눈빛 레이저를 쏘으며 ‘소울 메이트’를 직감한다. ‘제 마음에 들어와 계신 것 같아요.’라며. 참고로 8화 내내 부르짖은 ‘태↗️호’라는 이름은, <승리호>의 송중기 이름이다.
 
 
TVN 캡춰

TVN 캡춰

3 첫 데이트 장소로 놀이동산을 선택한 미남커플. 두리랜드는 실제,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두리랜드’라는 테마 파크로, 드라마에도 특별 출연 했다. 앙증맞은 외계선을 타면서 ‘날아라 승리호~’를 외치자 빈센조 송중기는 천역덕스럽게 ‘그게~모야’로 받아친다. 네이버TV에 올라온 짧은 클립 영상에는 촬영장 메이킹을 간절히 바라는 댓글이 수두룩하다. 
 
빨리보여주세요. 현기증 난 단 말이에요.
 
 
 

Credit

  • 에디터/박애나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