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스틸러, 그는 누규?
어딘가 낯이 익는 이 배우는 〈아스달 연대기〉의 ‘잎생’역의 김성철 배우다.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바람이 분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위트홈〉등에 출연했다. 최근 소속사 유튜브 '스토리 J'에서 그의 최애 아이템을 공개하기도.
오그라는데, 신선해! 킬링 포인트 3

TvN 〈빈센조〉 캡춰
1 송중기와 특급 브로맨스를 선보인 김성철은 승마장에서 송중기에게 첫 눈에 반한다. 특히 스카프를 휘날리며 흑마를 타는 송중기에 한 번, 그의 재킷 냄새를 맡으며 또 다시 심장을 부여잡는다.

TvN 〈빈센조〉 캡춰
2 외자 이름에 꽃힌다는 젋은 은행장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성철. ‘빈센조’ 송중기가 ‘태호’라는 명함을 내밀자 달달한 눈빛 레이저를 쏘으며 ‘소울 메이트’를 직감한다. ‘제 마음에 들어와 계신 것 같아요.’라며. 참고로 8화 내내 부르짖은 ‘태↗️호’라는 이름은, 〈승리호〉의 송중기 이름이다.

TVN 캡춰
빨리보여주세요. 현기증 난 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