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따라하면 내가 바로 뷰티 인싸!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이것만 따라하면 내가 바로 뷰티 인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간소화되던 메이크업은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간결해졌고, 다채로운 컬러가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각자의 팔레트로 이 시대를 표현한 뷰티 무드보드.

BAZAAR BY BAZAAR 2021.01.29
 

2021

Trend Report 

마리가 입은 미니드레스는 Dew E Dew E.

마리가 입은 미니드레스는 Dew E Dew E.

아라가 입은 드레스는 Rejina Pyo.

아라가 입은 드레스는 Rejina Pyo.

THICK & BLUNT
 몇 가닥 드리운 듯 가볍게 나부끼던 앞머리와는 잠시 이별을 고하자. 이마를 빈틈없이 채우는 무거운 뱅 헤어를 즐겨볼 때다. 특히 가위로 무심히 싹둑 자른 듯한 블런트 컷이 두드러지는데 앞머리는 물론 뒷머리, 옆머리까지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왼쪽부터) 마리가 입은 벨벳 드레스는 & Other Stories. 아라가 입은 시스루 드레스는 Dew E Dew E.

(왼쪽부터) 마리가 입은 벨벳 드레스는 & Other Stories. 아라가 입은 시스루 드레스는 Dew E Dew E.

FRAMED EYES
거울 앞에서 아이라이너를 든 손이 바빠져야 할 때다. 위아래로 꽉 채워 그린 대담한 아이라인이 돌아왔으니.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스테인드글라스 아트에서 영감을 받아 모델의 눈을 프레임화한 룩을 선보였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즐기는 이라면 더 과감하게 시도해도 좋을 것.
 
사진/ Imaxtree.com(백스테이지)

사진/ Imaxtree.com(백스테이지)

사진/ Imaxtree.com(백스테이지)

사진/ Imaxtree.com(백스테이지)

니트 톱은 Plastic Island.

니트 톱은 Plastic Island.

80s MAKEUP
컬러 메이크업이 정점을 찍은 1980년대를 소환할 것. 핑크, 블루, 그린 등 형형색색의 팔레트가 우울한 시기에 도피처를 마련한다. 특히 쿨함의 상징인 컬러풀한 아이 메이크업을 추천하는데, 투명도를 높이고 여러 가지 컬러를 덧바르지 않아야 모던하게 연출할 수 있다. 

Keyword

Credit

    에디터/ 정혜미,이지영
    사진/ 신선혜
    모델/ 최아라,마리
    메이크업/ 정수연
    헤어/ 조미연
    스타일링/ 이경은
    캘리그래피/ 문예진(달씨)
    어시스턴트/ 주효정
    웹디자이너/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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