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밀크티, 핵맛보증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강민경 밀크티, 핵맛보증

손님오면 돈 받고 팔아야 할, 후회 없는 역대급 맛

BAZAAR BY BAZAAR 2021.01.08
다비치의 이해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려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강민경 밀크티 레서피. ‘먹빵곰손’ 에디터도 남은 재료로 따라 해봤다가, 우월한 맛에 반해 매일매일 마시고 있는 소울티다. 특별한 재료나 큰 노력 없이도 카페에서 파는 고퀄의 맛을 뚝딱 만들 수 있다. 어렵지 않다.
 
필요한 재료  
우유 500mL (2인), 브라운 슈가, 홍차, 체망    
 

 
 
How to  
1 우유를 끓인다. 2인이라면 500mL가 적당하다.
 
TIP 1. 1.5L의 우유를 모두 붓고 냉장고에 쟁여놓아도 좋다.
TIP 2. 우유가 넘칠 수 있으니 감시는 필수  
 
2 가운데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간 약한 불에 맞추고 찻잎을 3숟가락 넣는다.  
TIP 1. 입맛에 따라 찻잎은 조절할 수 있나 생각보다 많은 양을 넣어야 찻잎이 우러나 맛이 진해진다. 티백으로 할 경우에는 1잔당 2~3개를 넣어야 제맛. 
 

3 약한 불로 줄이고 2~3분 정도 우려낸다. 브라운 슈가 2~3개를 넣는다.
TIP 1. 강민경이 선택한 브라운 슈가는 일명 ‘앵무새 설탕’이라 불리는 유기농 라빠르쉐. 에스프레소, 홍차에 넣어 먹는 브라운 슈가다. 
 
4. 체에 찻잎을 걸러내고 기호에 맞게 설탕을 추가해서 마시면 끝.  
 
 
이해리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밀크티 준비물.

이해리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밀크티 준비물.

 
 
우유는 어떤 브랜드로?
‘찻집사장’ 유튜브를 진행하는 티소물리에 따르면 서울우유가 밀크티 만들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아이스로 먹고싶을 땐?
얼음이 녹기 때문에 따뜻한 밀크티를 먹을 때 보다 각설탕 1~2개를 더 추가해야 밀크티만의 당도와 풍미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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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박애나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iamingki)
    이해리 인스타그램(@dlgofl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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