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직모여도 괜찮아! 신상 마스카라 털기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Beauty

짧은 직모여도 괜찮아! 신상 마스카라 털기

“눈은 마음의 집이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줄 마스카라 리스트.

BAZAAR BY BAZAAR 2020.09.01
1. Bourjois 빅 래쉬 오위 마스카라
‘무중력 마스카라’라는 애칭답게 몇 번만 터치해도 중력이 사라진 듯 속눈썹이 하늘로 치솟는다. 볼륨 마스카라라고 하지만, 롱 래시와 컬업 효과가 단연 으뜸. 초경량 콜라겐 포뮬러 덕분에 눈꺼풀이 가볍고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2만2천원.
 
2. Chanel 르 볼륨 스트레치 엑스트렘
브러시 모가 정교하고 과학적이다. 중앙의 긴 모를 사용해 속눈썹을 연장시키고, 끝부분의 짧은 모를 통해 속눈썹을 두껍게 코팅한다. 스머지프루프 기능으로 요즘같이 습도가 높은 날에도 메이크업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구찌 마스카라와 함께 내추럴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4만5천원.
 
3. Dior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볼륨 마스카라임에도 불구하고 곡선형 브러시 덕분에 컬링 효과가 우수하다. 여러 번 빗으면서 바르면 뭉침 없이 길이를 연장해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속눈썹 케어 효과. 눈썹 모를 강화하고 보호해준다. 4만5천원대.
 
4. Nars 클라이맥스 익스트림 마스카라
크고 도톰한 브러시답게 발림성도 시원하다. 브러시가 크면 내용물이 과다하게 묻어 뭉치기 쉬운데 깔끔하게 발리는 편. 또 놓치는 속눈썹 없이 길이와 숱을 균일하게 늘려준다. 다른 마스카라에 비해 블랙 피그먼트가 짙어 눈매가 또렷해 보인다. 3만8천원대.
 
5. Gucci Beauty 마스카라 옵스뀌흐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 바를수록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연장한다. 톤업 크림만 바른 가벼운 메이크업에 매치하면 좋을 듯. 얇고 유연한 브러시 덕분에 언더래시까지 깔끔하게 연장할 수 있다. 4만8천원.
 
6. Maybelline 래시 리프트 마스카라
이름처럼 속눈썹을 들어 올리는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지속력이 가장 길다. 땅콩 모양 커브 브러시가 뿌리부터 꽉 잡아 올려주는 덕분. 워터프루프 효과 또한 강력하지만, 아이리무버를 사용하면 자극 없이 지울 수 있다. 1만6천원대.
 
7. Tarte by Sephora 맨이터™ 마스카라 아이블랙
마치 편안한 하이힐을 신은 것처럼 안전하지만 아찔한 효과를 선보이는 제품. 안과 &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자연 유래 성분으로 눈을 보호한다. 5백 개가 넘는 모가 빼곡한 일자형 브러시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관리해준다. 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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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혜미
    사진/ 정원영
    어시스턴트/ 주효정
    웹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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