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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배우 황정음과 함께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바로 글로벌 브랜드 ‘토리버치’의 2020 F/W 시즌 키 룩을 소개하며 <하퍼스 바자>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황정음과 토리버치는 지난 2010년 진행된 패션 화보 촬영 이후 10년만의 재회로, 선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가을 무드가 느껴지는 자연과 승마 오브제를 배경으로 우아하며 귀족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황정음과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메이킹 영상은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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