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환경까지 생각한 4개의 가방
소재부터 제작 공정, 그리고 그 이후까지 친환경으로 정의되는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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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대표 브랜드 스텔라 매카트니. 여름에 제격인 숄더백 또한 천연 라피아 소재와 비건 가죽으로 완성했다. 비건 가죽은 폴리우레탄과 페트병에서 얻은 재생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 진다. 가격은 99만원.

에코닐을 활용한 프라다의 ‘리나일론 프로젝트’ 에코닐은 카펫, 낚시 그물, 바다에 떠도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모아 만든 폴리아미드 실로 제작한 신소재다. 포켓이 곳곳에 숨어있는 에코닐 백팩은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모자람이 없다. 가격은 2백5만원.

쉽게 버려지는 비닐봉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소재는 식품 생산 과정에서 버려진 부산물을 이용했고, 탄소 중립공장에서 제작했다. 수익금은 야생동물과 서식지를 보존하는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멀버리의 ‘포토벨로’ 백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완벽한 스토리를 지녔다. 가격 미정.

재활용이 가능한 나일론 소재로 디자인된 발렌시아가의 보틀 백. 플라스틱 병 대신 텀블러를 넣고 다니면서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해보자. 가격 미정.
Credit
- 컨트리뷰팅 에디터/ 김명민
- 사진/ 이현석
- 웹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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