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제임스 해리스, 신선혜, 목정욱의 시선으로 바라 본 '홀리데이'는?

오는 8월 4일부터 19일까지, 두손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하퍼스 바자>의 첫 사진전

프로필 by BAZAAR 2023.07.31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오는 8월 4일부터 19일까지 두손 갤러리에서 사진전 «바자전 : HOLI-DAY, 세 개의 렌즈»를 오픈한다.  
 
<하퍼스 바자>는 1867년 창간 이래 오늘날까지 패션 문화 전반에 특별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바자 아트>는 일반 예술 전문지와 차별화된 시각과 유연한 태도로 대중에게 예술과 패션의 관계에 대해, 더 나아가 우리의 삶 전반에 예술이 어떤 영감을 주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져왔다.  
 
 2023년 올해 <바자 아트>는 한국어판 창간 10주년을 맞이하며, 그동안 책으로 전해왔던 예술에 대한 담론을 전시라는 형식으로 이어 나가고자, «바자전»을 통해 매체의 역사와 정체성을 대표하는 사진 작업을 매개로 그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모인 3인의 작가 제임스 해리스, 신선혜, 목정욱. 세 명의 작가가 세 개의 렌즈를 통해 전시의 대 주제인 ‘Holi-day’를 구현한 작업으로 이루어진 «바자전»은 그동안 우리가 각자 생각하는 ‘홀리데이’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통찰의 순간을 선사한다. 
 
 «바자전»은 네이버 예약과 현장 방문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오픈 첫 주간 방문객들 대상으로 3인의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된 엽서가 증정, 목정욱, 신선혜 작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바자전> 네이버 예약 바로 가기 
 
사진 제공)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Credit

  • 이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