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제주 즐기기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근사한 제주 즐기기

근사한 제주 즐기기

BAZAAR BY BAZAAR 2022.07.04
 
바코
바코
조천읍의 한적한 주택가에 비밀스럽게 자리한 바코. 〈아레나〉 〈GQ〉 〈크로노스〉 패션 에디터 출신 김창규와 ‘도버 더 플라워 부티크’의 플로리스트 박선희 부부가 만든 이탤리언 와인 바다. 메뉴는 이탈리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투박한 음식이 주를 이룬다. 이 곳에 방문한다면 채끝 스테이크는 꼭 맛봐야 한다. 그 맛에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 “마셔보지 않은 술은 팔지 않는다”라는 오너의 원칙만큼이나 훌륭한 술 리스트도 빼놓을 수 없다. 패션 에디터 출신답게 가벼운 드레스 코드가 존재하니 미리 체크할 것. 등산복, 운동복, 레깅스, 슬리퍼, 스포츠 샌들은 금지다.
@bacco_jeju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선진길 83
 
더 스푼더 스푼더 스푼
더 스푼
더 스푼은 뚜또베네 출신의 박기쁨 셰프가 고향으로 돌아와 오픈한 이탤리언 레스토랑이다. ‘제주도에는 왜 근사한 레스토랑이 없을까?’란 생각에서 준비를 시작했고, 도민을 타깃으로 2016년 오픈했다. 지금은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객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난 곳이다. 원목과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묵직한 인테리어는 제주 대표 이탤리언 레스토랑다운 면모를 뽐낸다. 제주의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근사한 한 끼를 원한다면 더 스푼으로 향해볼 것. 대표 메뉴는 성게어란 버터스파게티, 제주돌문어구이와 당근퓌레이며, 코스 요리도 즐길 수 있다. 마무리는? 소믈리에가 제주에서 자란 유기농 레몬으로 직접 담근 리몬 첼로로 입가심하면 딱 좋다.
@thespoonjeju 제주도 제주시 구남동1길 45 1층
 
리스투아리스투아리스투아
리스투아
파리에서 일하던 전준호 셰프는 결혼식을 올린 뒤 제주도 한달살이를 시작했다. 문득 제주도에 레스토랑을 오픈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에 파리 생활을 과감히 접고 2020년 9월에 리스투아를 오픈한다. 리스투아는 격식 없이 음식을 즐기는 식당, 즉 비스트로노미(bistronomie, 비스트로(bistro)와 가스트로노미(gastronomie)의 합성어) 스타일의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시그너처 메뉴는 리크 샐러드와 토끼 콩팥. 특히 토끼 콩팥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재료로, 그 독특한 풍미를 이곳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맛은 결코 캐주얼하지 않으니 리스투아에서 감도 높은 미식 경험을 해보길.
@lhistoire_jeju 제주도 제주시 구남동2길 19-8
 
LMNTLMNTLMNT
LMNT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맵 그 어디에도 등록돼 있지 않지만,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고 있는 곳. 중문 테디베어 뮤지엄 뒤 쪽에 자리한 숲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현대적인 글라스 하우스가 나타난다. 바로 비밀 아지트에 온 듯한 자태를 뽐내는 비스트로 다이닝 바 LMNT다. 탁 트인 테라스를 통해 색달해수욕장과 엉덩물계곡을 바라보며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특히 봄에는 유채꽃이 가득한 엉덩물계곡이 장관을 이룬다고. 낮에는 커피와 간단한 술, 밤에는 와인과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관 바로 옆 작은 별채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디너에도 제격이다.  
@lmnt_jeju
 

.

Keyword

Credit

    에디터/ 윤혜영
    사진/ 오아랑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Weekly Hot Issue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