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블루 오리진 공식 홈페이지
베조이스 함께 우주 비행선 '뉴 세퍼드(New Shepherd)'호에 탑승하는 팀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의 멤버는 그의 동생인 마크 베조스와 18세 소년 올리버 다먼, 82세의 여성 윌리 펑크다. 베조스 형제를 제외한 두 명의 스페셜 게스트들은 어떻게 뽑힌 걸까?

이미지 출처: 블루 오리진 인스타그램(@blueorigin)
이들의 우주여행은 총 11분간의 진행된다. 로켓을 타고 지구와 우주의 경계가 되는 카르마라인까지 접근했다가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는 준궤도 우주여행으로, 약 3분간 무중력 상태를 체험한 뒤 다시 지상으로 돌아올 계획이라고.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블루 오리진의 홈페이지(www.blueorigin.com)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
제프 베조스는 미래에 우주 식민지를 만들겠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매년 아마존 주식을 팔아 10억 달러씩 '블루 오리진' 사업에 쏟아붓고 있다. 억만장자들의 전유물에서 누구나 떠날 수 있는 우주여행의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