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 제시카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레스토랑 오픈 소식을 알리면서 외식산업에도 진출했다! 바로, 블랑앤에클레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청담동에 오픈하면서,같은 건물 2층에 ‘클라로’ 레스토랑까지 동시에 선보인 것.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이지만 아시안 포인트가 가미된 컨템포러리 퀴진으로 허브샐러드, 관자구이, 트러플 파스타부터 초콜렛 케이크 등 다채로운 디저트까지.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알찬 메뉴들로 구성했다. 물론 다양한 품종의 와인까지 구비되어 있어 근사한 마리아주를 경험해볼 수 있다. 연예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답게, 프라이빗룸까지 마련되어 있어 방해받는 눈 없이 조용하게 식사를 하고 싶다면 예약 전에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