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앨리스 김희선, 레트로 패션의 원조?
촌스러움 1도 없는 '찐'시간여행자 김희선의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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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드라마 <앨리스>에서 박선영과 윤태이로 1인 2역을 연기하는 김희선. 전혀 늙지 않는 외모만큼이나 돋보이는 것은 바로 시대별, 캐릭터마다 달라지는 그녀의 스타일링이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연기를 소화하고 있는 윤태이의 드라마 속 패션을 과거, 현재, 미래 순서로 살펴보자.

나이는 나만 먹어! 세월 비껴간 20대 김희선.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는? 1999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토마토’의 이한이를 완벽히 오마주 했기 때문! 오렌지색 브이넥 니트와 두꺼운 머리띠, 긴 생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0여 년 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가히 ‘찐’ 시간여행자로 인정!

이렇게만 입어줘, 당찬 매력으로 가득한 30대 윤태이.
주체적이고 자신만만, 당당한 애티튜드는 스타일링에서도 보인다. 포멀한 재킷과 셔츠를 활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주로 선보이는 것. 주원과의 첫 만남에서는 블랙 슬립 위에 허리라인을 강조해 주는 프라다의 벨티드 재킷으로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배가 시켰다.


남다른 셔츠 활용법도 살펴볼까? 셔츠와 니트를 톤온톤 컬러로 함께 매치해 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고, 와이드 팬츠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핑크룩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하거나 오렌지, 블루, 아이보리 컬러가 더해진 주크의 아가일 니트를 웜톤 컬러 셔츠와 매치해 통통 튀는 캐릭터를 대변하기도!


30년 뒤 유행 아이템을 점쳐본다면?
사이버틱한 무드를 더해주는 잇 아이템은 바로 레더!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깔끔한 블랙 컬러의 YCH 가죽 셔츠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것. 올 블랙룩에 사이하이 부츠를 선택해 미래 여전사 같은 느낌을 더했다.
「
과거, 2010년
」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는? 1999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토마토’의 이한이를 완벽히 오마주 했기 때문! 오렌지색 브이넥 니트와 두꺼운 머리띠, 긴 생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0여 년 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가히 ‘찐’ 시간여행자로 인정!
「
현재, 2020년
」

주체적이고 자신만만, 당당한 애티튜드는 스타일링에서도 보인다. 포멀한 재킷과 셔츠를 활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주로 선보이는 것. 주원과의 첫 만남에서는 블랙 슬립 위에 허리라인을 강조해 주는 프라다의 벨티드 재킷으로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배가 시켰다.



「
미래, 2050년
」


사이버틱한 무드를 더해주는 잇 아이템은 바로 레더!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깔끔한 블랙 컬러의 YCH 가죽 셔츠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것. 올 블랙룩에 사이하이 부츠를 선택해 미래 여전사 같은 느낌을 더했다.
Credit
- 에디터/ 제혜윤
- 사진/ SBS 앨리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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