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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고 강한 송희준
“안녕하세요. 신인배우 송희준입니다.” 녹음기를 켜니 그가 이렇게 말한다. 신인배우라는 네 글자에 지금 자신의 마음을 꾹 눌러 담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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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스티에는 Moon J. 톱은 Greyyang. 귀고리는 Jealousy.
신인배우에게는 모든 경험이 새롭고 의미심장하다. “대사가 많은 장면에서 부담을 느꼈는데 이경미 감독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냥 대사를 외우는 것과 말을 하는 것은 다르다. 보는 사람은 다 느낄 수 있다.’ 계속 찾아가게 될 것 같아요. 제 말을 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이제 막 힘차게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는 지금 어떤 마음일까.
유연하지만 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바람과 물살을 타더라도 자기 뿌리가 있어야 유쾌하고 건강하게 오래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Credit
- 글/ 김현민(영화 저널리스트)
- 사진/ 김영준
- 스타일리스트/ 윤지빈
- 헤어/ 한지선
- 메이크업/ 홍현정
- 웹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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