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곡성>의 효진이라고?
기쁠 ‘환’, 빛날 ‘희’. 빛과 기쁨이라는 뜻을 가진 배우의 데뷔는 6살 무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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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는 Dior.
“음악을 정말 좋아해요. 가사를 유심히 살펴보면서 간접적인 감정 경험을 하기도 해요.” 물론 주변 또래 친구들에게서 얻는 영감도 많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았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완벽히 공감할 수는 없지만, 저 또한 성인이 되기 전에 찾아오는 막연한 두려움이 분명히 있죠. 20대에는 어떤 작품을 선보여야 할까, 아역 이미지에 어떻게 변화를 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요.” 하지만 다가올 날들이 두렵지는 않다. 수많은 현장에서 어깨 너머로 배운 것은 연기적인 스킬뿐만이 아니니까. 삶의 중심을 바로잡는 일이 우선이 될 것이다.
연기는 타인의 공감을 끌어내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해보고 싶은 역할은 너무나 많지만, ‘공감’이란 키워드는 끝까지 가져가고 싶어요.
그것은 앞으로의 목표이자 평생 흔들리지 않을 그의 중심이다. 열아홉 김환희. 그의 성장을 지켜보는 건 이토록 황홀하고 짜릿한 일이다.
Credit
- 글/ 황보선(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김영준
- 스타일리스트/ 이경은
- 헤어/ 한지선
- 메이크업/ 홍현정
- 웹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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