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여행 대신 발끝에 패디!
집콕 생활로 인한 답답함에 ‘안방 세계일주’에 동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우리도 세계여행 도전! 발끝에 아티스트의 감성을 담아 #어디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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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WOULD YOU
GO?
장식적인 ‘티키 비브’ 뮬은 Roger Vivier. 볼드한 실버 앵클릿은 Numbering.
주얼 장식 퍼 샌들은 Miu Miu.
마크 로스코의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연상케 하는 작품에서 영감받은 디자인. 2~3가지 컬러를 경계가 모호하도록 칠하면 색면으로 인간의 감성을 표현한 로스코의 캔버스를 재현할 수 있다.
화려한 글리터 샌들은 Ash. 플라워 패턴 코트는 Fendi.
집콕 여행객들의 단골 관광지,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에서 인증샷을 남겨볼까? 엄지 발톱에 프리다 칼로 자화상을 정교하게 그려 넣으면 시간 순삭,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할 수 있다.
Credit
- 에디터/ 정혜미
- 사진/ 최문혁
- 사진/ Getty Images
- 모델/ 손세정
- 네일/ 박은경(유니스텔라)
- 스타일리스트/ 이경은
- 어시스턴트/ 주효정，정예은，이정
- 웹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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