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020,
TIMELINE

한 눈에 보는 스텔라 매카트니의 지속가능한 패션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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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S/S Stella McCartney Kid’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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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미국 동물 보호 단체)와 친환경 디자이너로 알려진 아톰 치안파라니(Atom Cianfarani)와 함께 영국 국방부에 진정서 제출. 내용은 버킹엄 궁 근위병의 모자에 사용되던 캐나다의 블랙 베어의 털을 친환경적인 것으로 교체해 달라는 것! 하지만 영국군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스텔라 매카트니가 디자인한 영국 국가대표 선수단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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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DC(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 자연 자원 보호 협회)의 ‘Clean by Design’ 프로그램에 참여. 옷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녀 이후 버버리 같은 유럽의 빅 브랜드들이 이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시작.


매트 갈라에서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스텔라 매카트니의 드레스를 입은 리비아 퍼스.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영국(GB) 대표팀의 의상을 아디다스와 함께 다시 한번 디렉팅 진행. 하반기엔 2017 SS 시즌 남성복 컬렉션 론칭.



스텔라 매카트니의 드레스를 입은 메건 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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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열린 해리 왕자와 매건 마클의 로열 웨딩에서 피로연 드레스를 디자인했다. 릴리 화이트 컬러의 우아한 홀터넥 드레스는 이후 스텔라 매카트니의 브라이덜 라인인 ‘Made With Love’ 캡슐 컬렉션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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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엔 비영리 자선 단체인 ‘스텔라 매카트니 케어 파운데이션’을 설립. 그린 파트에서는 환경보호, 핑크 파트에서는 유방암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그녀의 어머니인 린다 매카트니는 1998년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을 펼치고 있다.
매건 마클의 피로연 드레스가 만들어지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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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와 협업해 '바이오패브릭 테니스 드레스’ 출시. 이는 물, 설탕, 효모와 같은 재생 가능한 성분으로 만든 단백질 기반의 셀룰로스 혼방사와 마이크로 실크로 만들어져 100% 자연분해가 되는 것이 특징.
스텔라 매카트니가 미션이라 여기는 것들을 볼 수 있는 Stella’s World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