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티에 이것만 더하세요, 골드 네크리스
볼드 초커부터 레이어드 체인까지. 여름 룩을 가장 우아하게 완성하는 골드 네크리스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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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 초커는 심플함과 화려함를 모던하게 조율한다.
- 심플한 티셔츠에는 골드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드레스업할 것.
- 클래식한 스몰 골드가 데일리한 올드머니 룩을 완성한다.
Be bold
사진/ 게티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쇄골 근처에 딱 맞는 볼드한 골드 네크리스는 룩의 인상을 결정짓고 화려함과 심플함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패셔너블한 아이템이다. 예를 들어 최근 뉴욕을 찾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산뜻하고 로맨틱한 드레스 룩은 여름밤 데이트를 즐기기에 최고의 룩이다. 오프 숄더로 연출할 수 있는 러블리한 퍼프 소매의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는 빈티지하고 사랑스럽다. 여기에 장식을 절제한 심플한 네크리스가 모던함을 강조한다. 그런데 만약 여기에 슬릭한 디자인이 아니라 드레스와 비슷한 무드의 화려하고 로맨틱한 초커였다면 그건 뉴욕 길거리가 아니라 레드 카펫이나 무대 위, 빈티지 필름에 어울렸을 것이다. 한편 옷을 예술적으로 입기로 이름난 틸다 스윈튼은 테일러 스위프트와는 반대로 크림색의 간결한 팬츠 룩에 볼드하고 조형적인 네트리스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올드머니 룩을 완성했다
레이어드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사진/ @sarriette_et_ciboulette
사진/ @aleksa.shamko
사진/ 게티이미지
골드 레이어드만큼 여름에 사랑받는 주얼리가 있을까. 특히 길고 짧은 골드 체인을 레이어드한 스타일은 화이트 티셔츠와 슬리브리스가 거의 모든 룩의 기본이 되는 이번 여름, 그 어떤 프린트나 장식보다 고급스러우며 인스타그래머블한 룩을 완성한다. 비슷한 길이의 얇은 골드 체인 네크리스를 여러 겹으로 레이어드하는 것도 좋지만, 보헤미안 풍의 로맨티시즘이 관통한 이번 시즌에는 롱 네크리스를 활용해 보자. 드레시한 무드를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신민아가 착용한 루이 비통의 참 네크리스처럼 모티프로 장식되었다면 더 좋은데, 굳이 럭셔리 주얼리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레이어드 용으로는 디자인이 먼저, 패션 주얼리로도 충분하다.
Simple Chic
사진/ @marianthe.z
사진/ @sviridovskayasasha
다양해지는 스타일 용어만큼이나 각양각색의 옷이 유행하는 데 비해 주얼리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경향을 유지하고 있다. 보일 듯 말 듯한 올드머니 시크의 영향일 수도 있겠다. 어쨌거나 심플한 골드 네크리스는 어떤 룩에도 구애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럭셔리 아이템으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그러니 베이식 디자인을 선택하되 도금보다는 진짜 골드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오래도록 멋을 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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