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부터 월드 투어까지, BTS가 입으면 티셔츠도 다릅니다
2026 월드컵 하프타임 쇼 무대부터 월드 투어, 일상까지. 유니폼과 공식 MD, 그래픽 티셔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BTS의 티셔츠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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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무대부터 사복까지. BTS가 직접 입어 화제가 된 티셔츠를 한자리에 모았다.
- 축구 유니폼부터 협업 티셔츠, 공식 MD까지 다채로운 BTS의 티셔츠 스타일링.
- 블록코어부터 프레피 룩까지. 무대와 일상을 오가며 완성한 BTS의 티셔츠 패션을 소개한다.
사진/ 게티 이미지
오늘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하프타임 쇼의 주인공은 BTS였다. 강렬한 퍼포먼스만큼이나 무대 위 스타일링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월드컵 무대에서 착용한 저지부터 월드 투어에서 선보인 공식 MD 티셔츠, 협업 그래픽 티셔츠, 그리고 일상에서 즐겨 입는 티셔츠까지. 무대와 일상을 넘나드는 BTS의 티셔츠 스타일링을 모았다.
붉은 악마를 입은 BTS
사진/ @uarmyhope
붉은 악마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룩으로 2026 FIFA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른 BTS.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풋볼 저지와 레이싱 재킷, 워크 웨어를 자유롭게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제이홉은 프로토콜 인덱스의 풋볼 저지에 레드 데님 팬츠를 매치했고, 정국은 코트니 MC의 커스텀 레이싱 재킷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진은 J E CAI의 레드 커스텀 셋업으로 전체적인 통일감을 더했다.
사진/ @j.e.cai__studio
사진/ @j.e.cai__studio
사진/ @j.e.cai__studio
무대 의상 곳곳에는 이번 공연을 위해 제작한 디테일도 숨어 있다. J E CAI는 축구공과 ‘BTS’ 레터링,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숫자 7, 월드 투어 ‘ARIRANG’ 등을 활용한 커스텀 패치를 제작했다. 멤버들이 허리에 묶어 연출한 스카프 역시 붉은 악마와 BTS 레터링을 패턴으로 풀어낸 BTS를 위한 디자인. 이번 공연과 BTS의 의미를 담아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공식 MD도 무대 의상이 된다
사진/ @bts.bighitofficial
사진/ @bts.bighitofficial
BTS WORLD TOUR ‘ARIRNAG’ Routing 티셔츠 6만5천원(출처: 위버스샵)
공식 MD 티셔츠도 BTS의 손을 거치면 또 다른 무대 의상이 된다. 지민과 RM은 빈티지한 워싱 그래픽과 여유로운 오버핏 실루엣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같은 티셔츠도 연출법은 제각각. 지민은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을 더해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했고, RM은 와이드 팬츠와 롱 네크리스를 매치해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 @rkive
BTS WORLD TOUR ‘ARIRNAG’ Routing 티셔츠 7만6천2백원(출처: 위버스샵)
심플한 화이트 MD 티셔츠는 비즈 커스터마이징을 거쳐 새로운 무대 의상으로 변신했다. RM의 이름을 비즈로 새겨 세상에 하나뿐인 티셔츠를 완성한 것.
축구 클럽 유니폼도 BTS답게
사진/ @fcbayern
아디다스 FC 바이에른 뮌헨 26/27 홈 저지 12만9천원(출처: 아디다스 공식 사이트)
월드 투어를 위해 뮌헨을 찾은 BTS. FC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 무대에서는 구단이 선물한 2026/27 시즌 홈 유니폼을 착용했다. 강렬한 레드 저지에 워크 팬츠와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트렌디한 블록코어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사진/ @atleticodemadrid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6/27 스타디움 홈 13만5천원(출처: 나이키 공식 사이트)
마드리드 공연에서 슈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26/27 시즌 홈 유니폼을 가장 먼저 선보였다. 공식 공개 전 BTS가 무대에서 먼저 착용한 데 이어, 이강인의 이적 소식까지 더해지며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현재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전 사이즈가 품절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
BTS도 선택한 화제의 협업 티셔츠
사진/ @bts.bighitofficial
휴먼 메이드 x 포켓몬 메이드 그래픽 티셔츠 약 12만원대(출처: KREAM)
진과 RM은 휴먼 메이드와 포켓몬의 협업 티셔츠를 각각 다른 컬러로 선택했다. 피카츄 그래픽에 휴먼 메이드 특유의 빈티지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출시 직후부터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데님 팬츠부터 버뮤다 팬츠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캐주얼 룩에 위트 있는 포인트를 더한다.
사진/ @uarmyhope
나이키 x BTS 티셔츠 화이트 6만9천원(출처: KREAM)
지난 5월 출시된 나이키와 BTS의 협업 티셔츠를 착용한 제이홉. 화이트 티셔츠와 볼캡으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지만 디테일은 남달랐다. 티셔츠 등판에는 나이키 스우시와 BTS 레터링을 조형적인 그래픽으로 담았고, 볼캡 아래 레이어드한 반다나와 다채로운 참의 네크리스는 심플한 티셔츠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무대 뒤에서 더 빛난 사복
사진/ @bts.bighitofficial
Y.E.S Stamp Waffle L/S Charcoal 7만9천원(출처: 예스아이씨 공식 사이트)
무대 밖 정국이 선택한 롱 슬리브 티셔츠는 차콜 컬러에 빈티지 그래픽을 더해 존재감을 살렸다.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스타일이 완성되는 디자인으로, 블랙 와이드 팬츠는 물론 트레이닝 팬츠와 데님 팬츠까지 두루 어울린다.
사진/ @bts.bighitofficial
셀린느 숏 슬리브 폴로 스웨터 1백65만원(출처: 셀린느 공식 사이트)
뷔는 셀린느의 스트라이프 폴로 니트에 베이지 치노 팬츠를 매치해 여름 프레피 룩을 완성했다. 스트라이프 패턴이 단정한 실루엣에 경쾌한 포인트를 더하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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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각 이미지 하단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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