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한국인 최초의 피아제(Piaget) 글로벌 앰배서더, 이준호

'완벽', 그 이상을 추구하는 이준호와 피아제의 운명적 만남

프로필 by 김형욱 2024.04.18
엘리자베스 테일러, 앤디워홀, 살바도르 달리, 브룩 쉴즈 등 문화 예술계 리더들이 함께한 피아제 소사이어티는 1960,70년대를 빛낸 전설적인 공동체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우아한 품격, 지적인 태도, 독특한 카리스마를 가진 이들이 함께하는 피아제 소사이어티의 새로운 멤버로 배우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이준호가 합류한다.
150년 전통의 피아제 글로벌 앰배서더가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완벽 그 이상을 추구하려는 피아제의 모토는 제 삶의 모토와도 일맥상통합니다.
이준호는 피아제 최초의 한국인 앰배서더로서 피아제 폴로 워치와 포제션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으로 시작해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여 메종의 과거와 현재를 화려하게 연결하는데 있어 피아제 소사이어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는 지금 이 시점, 이준호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Credit

  • 사진 / 피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