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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과 타사키, 우아하며 대담한 둘의 아름다운 시간

정해인과 타사키의 데인저 컬렉션, 그리고 <하퍼스 바자>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

프로필 by 윤혜영 2024.01.31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배우 정해인과 타사키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타사키는 최상급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파인주얼리 브랜드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인 ‘데인저’의 뉴 아이템 런칭을 기념한 ‘Dangerous Man’이다. ‘정해인의 말간 얼굴에 더해진 타사키의 우아한 강인함, 그리고 대담한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그 동안 본 적 없던 매혹적인 정해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기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처음 맡는 장르여서 무척 기대된다. 파트너인 정소민 씨가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수차례 경험한 편이어서, 출연 작품을 찾아보며 어떤 연기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익히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연이어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베테랑 2> 촬영장에서의 연기 호흡에 대해 묻자 “황정민 선배께서 주연 배우로서 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시는 걸 보고 많이 배웠고 참 감사했다. 작품을 통해 배우 정해인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햇수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연차에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에는 끝이 없다고 느낀다. 배우는 작품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생각하고, 더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다.”라며 활발한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화보 속 정해인이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타사키 제품. 날렵한 가시와 송곳니 디테일로 위험한 생명체에 숨겨진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데인저’와 직선으로 배열된 진주가 돋보이는 ‘밸런스’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타사키와 정해인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2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만나 볼 수 있다.

Credit

  • 사진/ 하퍼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