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6월의 탄생석인 진주가 빚어낸 순백의 판타지

진주와 마더오브펄을 소재로 한 주얼리와 시계를 만나보라.

프로필 by 이진선 2025.06.12

THE PEARLS


6월의 탄생석인 진주, 여기에 머더오브펄(mother-of-pearl)까지. 고귀함과 순수함을 상징하는 것들로 빚어낸 순백의 판타지.


왼손 약지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아코야 양식 진주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반지는 1천2백만원대, 오른손 소지에 착용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반지는 7백만원대, 레이어드한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아코야 양식 진주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반지는 8백만원대 모두 Chaumet.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블랑슈’ 시계는 8백만원대 Korloff. 오른손 중지에 착용한 화이트 골드 소재에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반지는 Tasaki.


‘리브라 아스트라 볼’ 펜던트와 함께 착용한 ‘싱글 파베 슬리퍼’ 귀고리는 Stephen Webster. 플래티넘 소재에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카틀레야’ 목걸이는 Tasaki.

드레스는 MaxMara.


(위부터)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아코야 양식 진주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반지는 1천2백만원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반지는 7백만원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아코야 양식 진주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반지는 8백만원대 모두 Chaumet.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아코야 진주 롱’ 목걸이는 Tasaki. 베젤과 다이얼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감싼 ‘디아망트’ 시계는 Chopard.

드레스는 Bottega Veneta.


옐로·화이트 골드 소재에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빈티지 펄’ 목걸이는 Buccellati.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아코야 양식 진주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귀고리는 7백만원대 Chaumet. 입에 문 로즈 골드 소재에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와 머더오브펄을 장식한 ‘코스모스 미디엄 모델’ 반지는 Van Cleef & Arpels.

컷아웃 디테일 톱은 Jaden Cho.


로즈 골드 소재에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와 머더오브펄을 장식한 ‘투 버터플라이 펜던트’ 목걸이는 Van Cleef & Arpels.


※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제품은 모두 가격 미정.


Credit

  • 사진/ 유동균
  • 모델/ Ziqi, 박나연
  • 헤어/ 조미연
  • 메이크업/ 정수연
  • 어시스턴트/ 김진우
  • 디자인/ 이예슬
  •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